• 페이스북
  • 트위터
  • 유튜브

TOO측 "한준, 불미스러운 스캔들로 최종 데뷔 제외"

등록 2019.12.08 11:35:09

  • 이메일 보내기
  • 프린터
  • PDF
[서울=뉴시스] 엠넷 오디션 프로그램 '투 비 월드 클래스' 제 10회 (사진= 엠넷 투 비 월드 클래스' 캡처) 2019.12.08 photo@newsis.com

[서울=뉴시스] 엠넷 오디션 프로그램 '투 비 월드 클래스' 제 10회 (사진= 엠넷 투 비 월드 클래스' 캡처) 2019.12.08 [email protected]

[서울=뉴시스] 이수지 기자 = 캐이블 채널 엠넷의 오디션 프로그램 ‘투 비 월드클래스’에서 결성된 그룹 'TOO'의 멤버로 선정됐던 한준이 최종 명단에서 빠졌다. 

그룹 'TOO' 매니지먼트를 맡은 n.CH엔터테인먼트는 "'투 비 월드클래스'를 통해 10인조 그룹 TOO 멤버로 선정됐던 한준이 연습생 신분으로 무단이탈 및 불미스러운 스캔들을 일으킨 점이 확인돼 심사숙고 끝에 TOO 멤버 최종 명단에서 제외하기로 결정했다"고 8일 밝혔다.

이어 "생방송 투표에서 다음 순서인 재윤이 최종 멤버로 합류하게 됐다"고 알렸다.

'투 비 월드클래스'는 연습생 20인 중 10인조 글로벌 아이돌 그룹 'TOO'(Ten Oriented Orchestra)를 선발하는 10부작 오디션 프로그램으로 지난 6일 막을 내렸다. 'TOO'는 내년 초 데뷔할 예정이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많이 본 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