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페이스북
  • 트위터
  • 유튜브

올해 마지막 '안양시 취업박람회' 22업체가 110명 채용예정

등록 2019.12.10 17:07:10

  • 이메일 보내기
  • 프린터
  • PDF
올해 마지막 '안양시 취업박람회' 22업체가 110명 채용예정


[안양=뉴시스] 박석희 기자 = 경기 안양시가 금년도 8번째이자 마지막 취업박람회를 12일 오후 2~4시 시청 홍보홀에서 연다. 안양시와 고용노동부 안양고용지청, 성결대학교가 공동 주최한다.

이번 박람회에는 소프트웨어 개발, 제조, 운송, 서비스 등 다양한 직종의 총 22개 구인업체가 참여한다. 채용예정 인원은 110명선이며 기업채용관, 부대 프로그램관 등 40여 부스가 설치된다.

구직자들은 이력서를 들고 1대 1 현장 면접을 통해 직장 찾기에 나선다.

청년을 위한 취업특강, 가상현실(VR) 면접 체험관, 퍼스널 컬러 진단, 지문 적성검사, 취업 타로, 무료 이력서, 사진촬영 등도 운영한다.

또 시의 지역공동체일자리사업이 제작한 물품과 안양교도소 재소자들이 만든 교정 작품을 전시, 판매한다. 자세한 사항은 시청 홈페이지와 일자리정책과(031-8045-5816), 일자리센터(031-8045-2409)에서 안내한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많이 본 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