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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슈가맨3', 양준일 이을 전설의 R&B 그룹 출연한다

등록 2019.12.12 11:21: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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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 JTBC 예능 프로그램 '투유프로젝트-슈가맨3' 제3회 (사진=JTBC 제공) 2019.12.12. photo@newsis.com

[서울=뉴시스] JTBC 예능 프로그램 '투유프로젝트-슈가맨3' 제3회 (사진=JTBC 제공) 2019.12.12. [email protected]

[서울=뉴시스] 이수지 기자 = JTBC 예능 프로그램 '투유프로젝트-슈가맨3'에 가수 양준일을 잇는 전설의 R&B 그룹이 출연한다. 
 
JTBC는 "13일 밤 9시에 방송되는 '슈가맨3'에서는 그룹 '태사자'-가수 최연제, 가수 양준일-가수 이소은에 이어 또다시 '레전드'를 달성할 추억 속 가수가 소환된다"고 12일 전했다.
 
먼저 희열 팀 슈가맨을 소개하는 자리에서 유희열은 "모두가 깜짝 놀랄 각오를 해야 할 것"이라며 "대한민국의 대표적인 R&B 듀오"라고 귀띔했다. 이어 "30~40대는 무조건 '올 불' 예상한다"고 덧붙였다
 
MC 유재석은 본인이 초대한 슈가맨에 대해 "남자들에게 특히 인기가 많았다"라며 "남자들의 눈물샘을 자극한 그룹"이라고 소개했다. 그의 힌트를 듣자마자 남자 판정단들이 빠르게 불을 켰다는 후문이다. 
 
그룹 '코요태'의 김종민은 재석 팀 슈가맨에 대해 "이 슈가맨 중 한 분은 나와 함께 '프렌즈' 안무 팀으로 활동했었다"라며 "당시 가수로 데뷔한다는 이야기를 듣고 정말 부러웠는데 정말 춤을 잘 추는 분"이라고 제보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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