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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대 박물관 '국민참여 기념사업' 인증서 3건 받아

등록 2020.01.19 11:17: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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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대 역사탐방 참가자들

대전대 역사탐방 참가자들

[대전=뉴시스] 유순상 기자 = 대전대는 대학 박물관이 3·1운동 및 대한민국 임시정부 수립 100주년 기념사업회의 '국민참여 기념사업'에 선정돼 인증 서 3건을 받았다고 19일 밝혔다.

대전대 박물관은 지난해 3·1운동 및 임시정부 수립 100주년 기념 특별전과 역사탐방 등 근대사를 널리 알린 점을 인정받았다.

4월 임시정부 수립일에 맞춰 '광복으로 가는 길' 특별전시회와 10월 '대전·충청지역의 독립 운동가를 찾아 떠나는 1박 2일 역사탐방'을 진행했다.

또 11월 '독립운동은 못했어도 독립정신은 이어간다'는 슬로건 아래 서울 서대문형무소와 독립공원, 백범 김구 기념관 및 효창공원을 탐방, 3개가 모두 인증서를 받았다.

김갑동 박물관장은 "독립 운동가분들의 숭고한 뜻을 기리기 위해 기획한 전시와 탐방 프로그램들이 인증까지 받아 매우 기쁘다"며 "올해도 대학 개교 40주년을 맞아 특별전에 집중하고 있으니 많은 관심 부탁한다"고 말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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