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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드&골드의 유혹…나스 뉴 이어 컬렉션, 설 선물 주목

등록 2020.01.21 18:14: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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쿠션 파운데이션·파우더·립밤·아이섀도 등

3월31일까지 한정 판매…소진 시 판매 종료

[서울=뉴시스]나스 '2020 뉴 이어 컬렉션'

[서울=뉴시스]나스 '2020 뉴 이어 컬렉션'


[서울=뉴시스] 김정환 기자 = 모던 메이크업 아티스트 브랜드 '나스'(NARS)가 2020년 새해를 맞이해 한정판으로 선보인 '2020 뉴 이어 컬렉션'이 설을 앞두고 주목받고 있다. 

나스 뉴 이어 컬렉션은 '쿠션 파운데이션 뉴 이어 에디션'을 비롯해 파우더, 아이섀도, 립밤 등으로 구성한다. 패키지 디자인은 강렬한 레드 컬러 바탕에 화려한 골드 스트로그 패턴으로 치장했다.

쿠션 파운데이션 뉴 이어 에디션은 아시아 고객에게 선사하는 시즈널 기프팅 제품이다.   나스의 베스트셀러 제품인 '아쿠아 글로우 쿠션 파운데이션'(12g·6만3000원대), 뛰어난 커버력과 지속력을 자랑해 인기 높은 나스의 두 번째 쿠션 제품 '네츄럴 래디언트 롱웨어 쿠션 파운데이션'(12g·6만9000원대) 등 2종이 출시했다.

'라이트 리플렉팅 세팅 프레스드 파우더'(10g·5만3000원대)는 나스의 컬트 클래식 제품이자 모든 피부 톤에 사용 가능한 투명 컬러 제품이다. 골드 패턴 케이스에 담겨 판매된다. 사진 촬영에 최적화한 나스의 독자적인 '라이트 리플렉팅 콤플렉스' 기술로 섬세한 빛까지 포착, 반사해 오랜 시간 빛나는 광채 피부를 연출한다.

지난해 화제 아이템이었던 '에프터글로우 립밤'(3g·3만7000원대) 은 새로운 스칼렛 레드 컬러의 '뉘 드 쉰'과 아이코닉 컬러인 '오르가즘 쉐이드' 등 2종으로 나왔다.

2018년 가을 컬러 컬렉션에서 처음 선보여 크게 인기를 끈 '쿼드 아이섀도우 싱가포르'(4.4g·6만8000원대)는 한정판 케이스에 담겨 재출시했다.

이들 뉴 이어 컬렉션은 전국 나스 매장, 온라인 몰에서 오는 3월31일까지 판매된다. 한정판이어서 소진 시 판매 종료한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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