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제 양계장 화재…9300만원 재산 피해
[뉴시스]그래픽 윤난슬 기자 (뉴시스DB)
[김제=뉴시스] 이학권 기자 = 25일 오전 8시32분께 전북 김제시 공덕면의 한 양계장에서 불이 났다.
이 불은 신고를 받고 출동한 소방에 의해 40여분만에 진화 됐다.
다행히 인명피해는 없었다. 하지만 닭 5000여 마리가 죽고 건축물 일부가 소실돼 9300여만원(소방서 추산)상당의 재산피해가 발생했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양계장 주인 등을 상대로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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