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말차·홍차와 프리미엄 원유의 조화...동원F&B ‘보성라떼’

등록 2020.02.17 09:38: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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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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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 박미영 기자 = 동원F&B가 보성녹차에 국내산 1등급 원유를 더한 ‘보성라떼’ 2종을 출시했다.

보성라떼는 녹차음료 1등 브랜드 ‘보성녹차’의 제품인 ‘보성말차’와 ‘보성홍차’를 확장한 제품이다. 보성산 유기농 찻잎의 풍미와 국내산 1등급 우유의 부드러움을 동시에 즐길 수 있다.

녹차 특산단지 보성군과 협업해 우수한 유기농 찻잎을 선별해 만들었다. 동원F&B의 프리미엄 유제품 브랜드 ‘덴마크’의 국내산 1등급 원유를 담았다.

‘보성말차’는 녹찻잎 중 최고로 치는 첫물 찻잎을 갈아 만든 국내 최초 RTD(Ready to Drink) 말차 음료다. ‘보성홍차’는 찻잎을 항아리에 담아 차의 향을 유지하면서 발효시키는 자체 방식으로 홍차의 풍미를 최대로 구현해낸 홍차 음료다.

찻잎을 그대로 갈아 담았기 때문에 일정시간이 지나면 찻잎이 용기 바닥에 가라앉아 있는 모습을 직접 확인할 수 있다. 흔들어 마시면 더욱 깊고 풍부한 차의 풍미를 즐길 수 있다.

동원F&B 관계자는 “최근 밀레니얼 세대가 즐겨찾는 카페 전문점 수준의 말차라떼와 밀크티를 언제 어디서나 즐길 수 있도록 이번 신제품을 발매했다”며 “앞으로도 소비자의 니즈를 반영한 다양한 음료 제품을 꾸준히 선보일 계획”이라고 말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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