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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야간 불편 없앤다' 장수군, 보행·가로등 대대적 정비

등록 2020.02.18 14:58: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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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수=뉴시스] 한훈 기자 = 전북 장수군은 올해 '가로등 및 보행등 정비사업'을 1억6800만원이 투입해 연중 진행된다.(사진=장수군 제공).2020.02.18. photo@newsis.com

[장수=뉴시스] 한훈 기자 = 전북 장수군은 올해 '가로등 및 보행등 정비사업'을 1억6800만원이 투입해 연중 진행된다.(사진=장수군 제공).2020.02.18. [email protected]

[장수=뉴시스] 한훈 기자 = 전북 장수군은 주민불편을 줄이고 안전사고를 예방하기 위해 보행·가로등을 대대적으로 정비한다고 18일 밝혔다.
 
올해 '가로등 및 보행등 정비사업'은 1억6800만원이 투입해 연중 진행된다. 현재 군에는 가로등과 보안등 5113개가 설치돼 있다.

이중 깜빡거림과 전구나감 등 고장으로 인한 주민 불편을 해소하기 위해 유지보수 공사를 진행한다. 군은 가로등 등기구와 램프 등을 신속히 수리해 쾌적하고 안전한 가로환경을 만든다.
 
장수군 관계자는 "가로등·보안등 관리에 철저를 기해 주민 불편을 줄이겠다"면서 "군민에게 보다 밝고 쾌적한 생활환경을 제공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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