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페이스북
  • 트위터
  • 유튜브

도로공사 대구경북본부 '코로나19' 예방 앞장

등록 2020.02.19 16:54:30

  • 이메일 보내기
  • 프린터
  • PDF
'코로나19' 예방 홍보하는 도로공사 대구경북본부 직원들 (사진=한국도로공사 제공)

'코로나19' 예방 홍보하는 도로공사 대구경북본부 직원들 (사진=한국도로공사 제공)

[김천=뉴시스] 박홍식 기자 = 한국도로공사 대구경북본부(본부장 김동수)는 19일 구미·칠곡·성주 등 9곳 톨게이트에서 고속도로 이용객을 대상으로 신종 코로나 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예방 홍보를 했다.
    
코로나19 확산에 따른 고속도로 이용객의 안전을 강화하고 감염증 예방을 위한 전 국민적 노력에 동참하고자 진행됐다.

한국도로공사 대구경북본부 및 관내 지사 직원 30여 명이 참여했다.

이용객을 대상으로 휴대용 손소독제 2000개와 코로나19 감염증 예방수칙 안내문 4000매를 배포했다.

관내 휴게소 등 주요 다중이용시설에 대한 소독을 주기적으로 실시하는 등 방역체계를 강화하고 코로나19 확산 차단에 앞장서고 있다.

김장곤 영업팀장은 "이번 홍보활동이 코로나19 확산으로 인한 고속도로 이용객의 불안 해소에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국민들이 안심하고 고속도로를 이용할 수 있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많이 본 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