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권상우·김인권 '말죽거리 잔혹사', 롯데시네마 GV

등록 2020.02.20 11:07: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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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 롯데컬처웍스가 28일 롯데시네마 월드타워에서 '무비하와이(Movie Howhy)'의 두 번째 여행을 연다. (사진=롯데컬처웍스 제공) 2020.02.20. photo@newsis.com

[서울=뉴시스] 롯데컬처웍스가 28일 롯데시네마 월드타워에서 '무비하와이(Movie Howhy)'의 두 번째 여행을 연다. (사진=롯데컬처웍스 제공) 2020.02.20. [email protected]

[서울=뉴시스] 신효령 기자 = 롯데컬처웍스가 28일 롯데시네마 월드타워에서 '무비하와이(Movie Howhy)'의 두 번째 여행을 연다.

상영작은 영화 '말죽거리 잔혹사'(감독 유하·2004년)다. 한국영상자료원에서 영화 콘텐츠 제공에 도움을 줬다.

영화 상영이 끝난 후에 GV(관객과의 대화)가 진행된다. 배우 권상우·김인권은 영화가 어떻게, 왜 제작됐는지 관객들과 이야기를 나눌 예정이다. 무비하와이에 참여한 관객들에게는 한정판 굿즈가 제공된다.

무비하와이는 '추억의 영화 세계로 떠나는 여행'이라는 콘셉트의 GV 프로그램이다. 지난 1월 '지구를 지켜라!'(감독 장준환·2003) 상영으로 시작을 알린 무비하와이는 롯데시네마 월드타워 13관(수퍼 S)에서 매월 1회 고정으로 진행된다.

미래의 영화인을 꿈꾸는 20대를 향한 응원의 의미가 담긴 기부 할인을 쿠폰 형태로 제공한다. 롯데시네마 회원 누구나 할인 쿠폰을 통해 2000원에 행사에 참여할 수 있다. 21일 오후3시부터 롯데시네마 홈페이지, 모바일 앱을 통해 이번 행사 예매가 가능하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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