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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준일 "고교시절 포르쉐 2대 소유"···배철수 잼

등록 2020.02.24 11:17: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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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 양준일(사진=MBC 제공) 2020.02.24 photo@newsis.com

[서울=뉴시스] 양준일(사진=MBC 제공) 2020.02.24 [email protected]

[서울=뉴시스] 최지윤 기자 = 가수 양준일이 남다른 재력을 자랑한다.

양준일은 24일 오후 9시50분 방송되는 MBC TV '배철수 잼'에 게스트로 출연한다. 초등학생 때 미국으로 이민을 갔다며 유복한 환경에서 자랐다고 털어놓았다.

특히 양준일은 학창 시절 고가의 스포츠카인 '포르쉐' 2대를 샀다고 고백해 시선을 끌었다. 양준일이 스포츠카 2대를 소유할 수밖에 없었던 예상치 못한 이유가 밝혀져 스튜디오를 웃음바다로 만들었다는 후문이다.

양준일은 데뷔곡인 '리베카'를 색다른 느낌으로 편곡해 선보인다. 환상적인 댄스 실력도 뽐냈다고 한다.

양준일은 지난해 JTBC 예능물 '투유프로젝트-슈가맨3'로 소환됐다. 1991년 데뷔했으며 다음해 2집을 낸 뒤 활동을 중단했다. 히트곡으로는 '리베카'를 비롯해 '가나다라마바사' '댄스 위드 미 아가씨' 등이 있다. 세련된 노래와 파격적인 안무, 뛰어난 패션 감각으로 주목 받았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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