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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천구, 관광정보 담은 관광안내책자 발간

등록 2020.02.25 10:23: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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총 5개 테마로 구성…외국인도 쉽게 이해

[서울=뉴시스]서울 금천구의 '금천구 관광 안내책자'. (사진=서울 금천구 제공). 2020.02.25. photo@newsis.com

[서울=뉴시스]서울 금천구의 '금천구 관광 안내책자'. (사진=서울 금천구 제공). 2020.02.25. [email protected]

[서울=뉴시스] 하종민 기자 = 서울 금천구(구청장 유성훈)는 금천을 방문하는 내·외국인 관광객 등에게 지역 관광정보를 제공하기 위해 '금천구 관광안내책자'를 발간했다고 25일 밝혔다.

안내책자는 금천구의 역사문화시설과 관광정보를 담아 ▲역사문화 ▲패션 - IT문화 ▲공원 ▲전통시장 ▲체험공간 등 5개 테마로 구성됐으며 안내자 없이도 탐방객들이 홀로 관광명소를 찾을 수 있도록 제작됐다.

또 금천구 내 서울미래유산과 대표 축제, 문화시설, 도서관, 모범음식점, 숙박시설, 쇼핑센터 현황 등에 대한 종합적인 내용을 테마별 사진과 설명자료를 통해 쉽게 만나볼 수 있도록 구성했다.

금천구 관광안내책자는 구청 및 동 주민센터 민원실과 서울시 및 관광안내소, 전국 기초자치단체, 관광호텔 및 쇼핑센터 등에 비치할 예정이며 금천구 홈페이지 '문화관광'란에서도 내려받을 수 있다.

유성훈 구청장은 "서울 서남권의 중심지로 발돋움하고 있는 금천관광에 대해 궁금해 하는 분들이 많다"며 "이번에 발간된 금천구 관광안내 책자를 통해 금천구를 방문하는 관광객이 좀 더 쉽고 친근하게 접할 수 있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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