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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종시 플라스틱 공장 불…7시간 넘게 진화 작업

등록 2020.02.27 08:38: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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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종=뉴시스】27일 오전 12시 9분께 세종시 부강면 한 플라스틱 제조공장에서 불이나 3개동으로 번져 진압중이다.

【세종=뉴시스】27일 오전 12시 9분께 세종시 부강면 한 플라스틱 제조공장에서 불이나 3개동으로 번져 진압중이다.

【세종=뉴시스】송승화 기자 = 27일 오전 0시 9분께 세종시 부강면 한 플라스틱 제조공장에서 원인을 알 수 없는 화재가 발생했다.

화재로 3개동(연면적 1180.85㎡)이 전소됐고 공장 내 쌓아 둔 가연성 자재로 오전 7시까지 불타고 있다.

소방방국은 소방1단계를 발령하고 진화하고 있지만, 플라스틱 등 인화성 물질이 타면서 7시간이 넘도록 진화에 애를 먹고 있다.

이 공장은 조립식 철골 샌드위치패널로 되어있으며 인명피해는 없는 것으로 알려졌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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