롯데백화점 대구점, 코로나19 방역 마치고 영업 재개
오전 11시부터 오후 7시까지 단축 영업
롯데백화점 대구점은 코로나19 확진자 여파에 따라 긴급 휴점을 실시하고 총 5회에 걸쳐 전체 방역을 실시했다.
롯데백화점 대구점은 코로나19 확진자 여파에 따라 긴급 휴점을 실시하고 총 5회에 걸쳐 전체 방역을 실시했다.
영업 재개 후에도 지속적인 방역 활동을 전개한다.
롯데백화점 대구점은 손소독제 및 주요 접점 시설 위생용품 비치를 강화하고 지하철 역과 연결된 식품관 입구에 열화상 카메라를 상시 운영하는 등 바이러스 차단에 총력을 기울인다.
롯데백화점 대구점은 코로나19 확진자 여파에 따라 긴급 휴점을 실시하고 총 5회에 걸쳐 전체 방역을 실시했다.
롯데백화점 김정현 대구점장은 "고객과 직원의 안전을 위해 지난 26일 오전 확진자 소식을 접하고 즉시 휴점 결정을 내렸다"며 "안전한 쇼핑환경을 제공하기 위해 전 직원이 팔을 걷어 부치고 노력하고 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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