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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원대 산학협력단, 예비창업자 위한 '다빈치 스쿨'

등록 2020.02.27 11:01: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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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원대 산학협력단, 예비창업자 위한 '다빈치 스쿨'


[대전=뉴시스] 유순상 기자 = 목원대 산학협력단이 충남 예산군 리솜 스파캐슬에서 대학생 예비창업자들를 위한 '다빈치 스쿨'을 개최했다.

중소벤처기업부와 창업진흥원 지원을 받아 운영 중인 '다빈치(DAVINCI; Dynamic Active Venture INnovation mentoring Collavorative Immersion) 멘토링 플랫폼' 오프라인 프로그램 중 하나다.

 멘토링플랫폼은 창업기업 혁신을 위해 역동적이고 실행적인 멘토링과 다양한 참여기관과의 연계·협업을 지원하는 지역거점 프로그램이다.

 대전지역 6개대학 예비창업자들과 비즈니스 모델 검증 및 사업 계획 수립에 도움을 준 멘토 6인, 대학생 예비 창업자들의 창업 아이디어 검증을 위한 심사위원 3명이 참석했다.

배재대 김수환 교수가 대전지역 대학생 창업네트워크 구축을 위한 네트워킹, 비즈니스 모델과 사업계획 수립 특강을 했다.

목원대 관계자는 "코로나19 확산 추세를 감안, 안전수칙 안내는 물론 개인별 마스크 착용, 손소독제 비치, 안전요원 배치 등 철저한 위생관리 속에서 모든 교육이 이뤄졌다"며 "창업 아이디어 경진대회에서 '아쿠아포닉스(물고기와 식물 재배를 함께 하는 농법) 키트'를 바탕으로 메이커 교육 콘텐츠를 개발한 한밭대 'DAWA(대표 강지우)'팀이 대상의 영예를 차지했다"고 전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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