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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소식]울산도서관 '구독형 전자책 서비스' 재개 등

등록 2020.02.28 07:39: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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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뉴시스] 조현철 기자 = 신종 코로나바이러스(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해 휴관 중인 울산도서관은 오는 3월 3일부터 구독형 전자책 서비스를 재개한다고 28일 밝혔다.
 
구독형 전자책은 2019년 4월 도입 시행되다가 12월 계약 만료로 서비스가 종료됐다.
 
기존 서비스인 소장형 전자책은 동시 열람 가능 인원수가 5명으로 제한됐으나 구독형 전자책은 동시 열람 가능 인원수 제한이 없이 대기하지 않고 편하게 이용할 수 있다.
 
이번에 구독형 전자책 종수는 1600여 종이다.

울산도서관은 매월 초 20종의 신간 및 인기 전자책을 업데이트할 예정이다.
 
울산도서관이 서비스하는 전자 콘텐츠는 소장 전자책 1만여 종, 오디오북 1400여 종, 이러닝 40여 종, 전자잡지 200여 종이 있다.

울산도서관 정회원이면 울산도서관 누리집 전자도서관에서 무료로 이용할 수 있다.
 
◇농업기술센터 화초양묘장 봄꽃 식재 공급

울산농업기술센터(소장 윤주용)는 지난해 11월부터 화초양묘장에 8종 53만 포기의 봄꽃을 식재해 관리하고 있다.

이들 봄꽃은 각 구군과 시설공단 및 유관기관에 공급돼 도시경관 조성에 활용된다.

화단와 가로 화분뿐만 아니라 번영교를 비롯한 울산지역 주요 교량(7곳 4770m)에 꽃 걸이 화분을 설치하고 시 주관 각종 행사에도 화초류를 지원한다.
 
농업기술센터는 앞으로도 여름꽃, 가을꽃, 꽃양배추 등 180만 포기의 화초류를 계절별로 재배해 필요한 시설에 공급한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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