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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효주, 강하늘과 호흡 맞출까...'해적2' 출연 검토

등록 2020.03.24 15:59: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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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 한효주 (사진=워너브러더스 코리아 제공) 2020.03.24 photo@newsis.com

[서울=뉴시스] 한효주 (사진=워너브러더스 코리아 제공) 2020.03.24 [email protected]

[서울=뉴시스] 신효령 기자 = 배우 한효주가 영화 '해적2' 주인공 물망에 올랐다.

24일 소속사 BH엔터테인먼트는 "한효주가 영화 '해적2' 출연을 제안받았다. 긍정적으로 검토하고 있다"고 밝혔다.

'해적2'는 2014년 8월 개봉해 약 860만명을 모은 '해적: 바다로 간 산적'의 속편이다.

전편의 이석훈 감독 대신 김정훈 감독이 메가폰을 잡고, 전편의 주인공들이 모두 출연하는 것으로 기획됐다. 지난해 6월 첫 촬영에 들어가려 했으나, 원년 멤버 김남길·손예진·유해진 등이 출연을 고사하면서 무산됐다.

캐스팅 재정비에 나섰고 강하늘·권상우·이광수 등이 출연을 논의 중이다. 캐스팅을 마무리지은 뒤 오는 7월 크랭크인을 목표로 하고 있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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