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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리그]'6월 전승' 전북 모라이스 감독, 이달의감독 선정

등록 2020.07.01 11:41: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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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라운드 울산 원정서도 2-0 완승…선두 질주

[울산=뉴시스] 전북 현대가 프로축구 K리그1(1부리그) 현대가(家) 더비 혈투에서 웃었다. (제공=프로축구연맹)

[울산=뉴시스] 전북 현대가 프로축구 K리그1(1부리그) 현대가(家) 더비 혈투에서 웃었다. (제공=프로축구연맹)

[서울=뉴시스] 안경남 기자 = 6월 열린 하나원큐 K리그1 2020' 5경기를 모두 승리로 이끈 전북 모라이스(포르투갈) 감독이 이달의 감독으로 선정됐다.

프로축구연맹은 1일 "모라이스 감독을 '신라스테이 6월의 감독'으로 선정했다"고 밝혔다.

모라이스 감독은 지난달 첫 경기였던 서울 원정에서 4-1 대승을 거뒀고 이후 인천 유나이티드, 포항 스틸러스, 광주FC를 차례로 잡으며 연승행진을 이어갔다.

특히 9라운드 울산 현대와의 원정 경기에서 2-0으로 승리해 6월 전승은 물론 2위 울산과의 승점 차를 4점으로 늘리며 선두를 달렸다.

2019시즌부터 전북을 지휘해온 모라이스 감독은 지난해 4월, 8월 두 차례 ‘이달의 감독’으로 선정된 바 있다. 올해는 처음이다.

모라이스 감독에겐 트로피와 신라스테이 숙박권이 주어진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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