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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로나민C볼단, MZ세대 놀이의 장···유세윤 등 참여

등록 2020.07.21 09:02: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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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로나민C볼단, MZ세대 놀이의 장···유세윤 등 참여

[서울=뉴시스] 최지윤 기자 = 동아오츠카 '오로나민C'의 브랜드 팬클럽 오로나민C볼단 6기 모집에 1만5000명 이상이 몰렸다. 오로나민C 모델인 송진우를 시작으로 개그맨 유세윤, 이진호, 가수 조권, 슬리피, 탤런드 이이경, 인플루언서 황철순, 장스타와 틱톡커 세얼간이, 비앙카 등이 참여하고 있다.

오로나민C볼단은 식음료업계 최초의 브랜드 팬클럽으로 올해 6년째를 맞았다. 오로나민C볼단 이벤트 페이지에 순차적으로 열리는 4개의 미션을 수행, '오' '로' '나' '민' 'C'가 새겨진 5개 볼을 완성하면 된다. 1차 오 미션 통과자는 500명을 선발하는데, 1만5000여 명이 참여해 총 1만8000개 콘텐츠를 만들었다. 21일 기준 누적조회수는 650만 회를 넘어섰고, 댓글이 10만개 이상 달렸다.

MZ세대들의 놀이 문화로 자리잡았다. '밈'(meme, 인터넷 상의 유행하는 콘텐츠) 문화에 적극적으로 참여해 재미를 느끼고, 자신의 개성을 거침없이 표현하고 있다.

김아련 동아오츠카 오로나민C볼단 담당자는 "인스타그램, 틱톡 등 MZ세대에게 익숙한 플랫폼을 통해 뜨거운 반응을 체감하고 있다"며 "재미있게 즐길 수 있는 놀이의 장이 되길 바란다"고 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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