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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은영·김형우 임신주수 사진 촬영 시선 강탈…'아내의 맛' 8.1%

등록 2020.10.21 10:03: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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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 TV조선 예능 프로그램 ‘세상 어디에도 없는, 아내의 맛' 120회 (사진= TV조선 '아내의 맛' 제공) 2020.10.21. photo@newsis.com

[서울=뉴시스] TV조선 예능 프로그램 ‘세상 어디에도 없는, 아내의 맛' 120회 (사진= TV조선 '아내의 맛' 제공) 2020.10.21. [email protected] 


[서울=뉴시스] 이수지 기자 = 박은영·김형우 부부 임신주수 촬영과 출연진 김장 대소동이  TV조선 예능 프로그램 ‘세상 어디에도 없는, 아내의 맛' 시청률을 끌어올렸다. 
  
 시청률 조사회사 닐슨코리아에 따르면 20일 오후 10시에 방송된 '아내의 맛' 120회가 유료가입가구기준으로전국 시청률 8.1%를 기록했다. 이는 13일 방송된 119회 시청률 7.0%에서  1.1%포인트 오른 수치다.

 '아내의 맛'은 이날 시청률 8%대로  4주 연속 하락세를 멈추고 화요 예능 1위를 지켰다. 116회에 8.7%를 기록했던 시청률은 117회 8.1%, 118회 7.9%, 119회 7.0%까지 떨어졌다.   

 이날 방송에서는 박은영·김형우 부부의 임신주수 사진 촬영기, 홍현희·제이쓴 부부의 현희네 채소 가게 오픈,  아맛팸 '2020 김장 대소동', 정동원의 '고향의 맛'이 담겼다.
   
박은영·김형우 부부는 최근 점점 나오는 박은영의 배를 찍기 위해 '임신주수 사진' 촬영에 돌입했다. 연출가로 나선 김형우는 정글 분위기를 연출했고, 거대 공룡 탈을 쓰고 나와 시선을 강탈했다.

특히 이들 부부는 공룡 소품들을 이용해  귀여운 포즈를 자아냈다. 

'임신주수 사진' 촬영이 끝나고, 박은영 친구 부부가 아이를 맡기기 위해 박은영 집을 찾았다. 박은영은 조카를 돌본 경험이 많은 반면, 김형우는 난생처음 아이 돌보기에 나섰다.

집들이 겸 김장을 위해 정준호·이하정 부부의 집을 찾은 이휘재·문정원 부부는 어마어마한 김장 양에 아맛팸을 소환했다. 김장에 대해 숨긴 이휘재는 집들이 파티를 연다며 아맛팸들을 초대했고, 박명수, 장영란, 홍현희·제이쓴 부부가 이하정 집에 도착하자 정준호 방을 구경시키면서 시선을 돌렸다. 집을 둘러본 후 나온 아맛팸들은 거실에 놓인 김장 재료를 목격하고는 경악하면서 집에 가겠다고 나서 웃음을 자아냈다.

장영란의 진두지휘 아래 본격적으로 김장을 진행하던 아맛팸은 홍현희가 파싸대기 상황극에 돌입했고, 문정원은 이상준 소개팅녀를 본 이휘재의 리액션에 분노, 감정을 담은 파싸대기 스윙을 날려 모두를 폭소케 했다. 우여곡절 끝에 김장을 마무리한 아맛팸은 수육 먹방 중 고깃값 내기에 나섰고, 결국 장영란이 낙점되면서 좌충우돌 김장 대소동을 마무리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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