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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춘기록' 박보검·박소담·변우석 마지막까지 눈부신 열연

등록 2020.10.23 14:57: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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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 23일 공개된 tvN 월화극 '청춘기록' 비하인드 사진 (사진 = tvN) photo@newsis.com

[서울=뉴시스] 23일 공개된 tvN 월화극 '청춘기록' 비하인드 사진 (사진 = tvN) [email protected]

[서울=뉴시스] 이현주 기자 = '청춘기록' 박보검, 박소담, 변우석이 마지막까지 눈부신 청춘 시너지를 발산한다.

tvN 월화극 '청춘기록'이 종영까지 단 2회만을 남겨두고 있다. 녹록지 않은 현실에 상처받기도 했지만 소신을 지키며 앞으로 나아가는 청춘들의 성장은 설렘 그 이상의 감동을 안겼다.

23일 공개된 비하인드 사진에는 촬영장에서 누구보다 빛나는 박보검, 박소담, 변우석의 모습이 담겨 있다.

해사한 미소를 지어 보이다가도 고도의 집중력을 발휘해 캐릭터에 몰입하는 박보검. 배우 지망생 사혜준은 보통의 청춘과 다름없었다. 누구보다 자신의 힘으로 일어서고자 했던 그는 헛된 꿈이라는 냉정한 평가와 괄시 앞에서도 언제나 당당함으로 맞섰다.

카메라를 향해 활짝 웃어 보이는 박소담의 모습도 사랑스럽다. 손에서 대본을 놓지 않는 열정부터 환한 미소로 촬영을 부드럽게 이끄는 그의 모습에서 캐릭터에 대한 남다른 애정이 느껴진다. 안정하는 할 말은 하는 야무진 청춘으로, 사혜준과는 또 다른 공감을 안겼다.

촬영이 잠시 멈춘 찰나의 순간에도 감정을 놓치지 않고 집중하는 변우석의 모습도 시선을 사로잡는다. 이어진 사진 속 대사를 맞춰보는 박보검, 변우석의 진지한 얼굴도 흥미롭다. 변우석은 사혜준과 함께 배우의 꿈을 키워나가는 친구이자, 배경보다는 자신의 능력으로 성공할 수 있단 걸 인정받고 싶은 청춘 원해효로 분해 존재감을 각인시켰다.

제작진은 "캐릭터 그 자체에 녹아든 박보검, 박소담, 변우석이 마지막까지 눈부신 열연을 보여줄 것"이라며 "이들이 완성할 청춘 기록의 마지막 페이지는 해피엔딩이 될지, 어떤 이야기로 채워질지 지켜봐 달라"고 전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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