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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인시황]비트코인 3900만원대로 반등…7%↑

등록 2021.06.28 08:48: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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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권창회 기자 = 25일 오후 서울 강남구 암호화폐 거래소 빗썸 강남 고객센터 전광판에 비트코인 등 암호화폐 시세가 표시되고 있다. 2021.06.25. kch0523@newsis.com

[서울=뉴시스]권창회 기자 = 25일 오후 서울 강남구 암호화폐 거래소 빗썸 강남 고객센터 전광판에 비트코인 등 암호화폐 시세가 표시되고 있다. 2021.06.25. [email protected]

[서울=뉴시스] 유자비 기자 = 28일 오전 대표적인 암호화폐 비트코인이 반등하며 3900만원대에서 거래되고 있다.

이날 암호화폐거래소 빗썸에 따르면 오전 8시18분 기준 비트코인 가격은 24시간 전 대비 6.59% 오른 3969만1000원에 거래됐다. 업비트에선 3963만7000원에 거래 중이다.

비트코인은 주말 급락세를 보였다가 반등에 성공했다. 비트코인은 지난 26일 크게 하락하며 3540만원대까지 하락했다가 전날부터 상승세를 나타내고 있다.

시가총액 2위 이더리움도 오름세다. 이더리움은 같은 시각 빗썸에서 24시간 전보다 7.3% 상승한 224만8000원에 거래됐다. 업비트에선 224만8000원에 거래 중이다.

도지코인은 소폭 상승세다. 도지코인은 빗썸에서 같은 시각 24시간 전보다 3.45% 오른 291.2원에 거래되고 있다. 업비트에선 291원에 거래됐다.     

한편 영국 금융당국이 세계 최대 암호화폐거래소 중 하나인 바이낸스의 영국 내 운영을 금지하기로 했다.

코인데스크 등 외신에 따르면 영국금융감독청(FCA)는 바이낸스에 활동을 전면 중단하라고 공지하고 바이낸스를 이용하는 투자자에게도 주의를 당부했다. 일본 금융당국은 지난 25일 바이낸스가 적절한 허가 없이 거래하고 있다고 경고한 바 있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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