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다반사, '오렌지 드라이브' 공개...SWAY 보컬 재연 참여

[서울=뉴시스] 서울다반사 앨범 커버 (사진=누플레이 제공) [email protected]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뉴시스]양윤우 인턴 기자 = ‘서울다반사’가 신곡 '오렌지 드라이브(Orange Drive)'를 발매했다.

12일 소속사는 “오렌지 드라이브는 그 시절 사랑했던 사람과 함께 했던 여름날의 오후를 추억하는 곡”이라고 전했다.

이번 곡에 혼성 보컬 그룹 스웨이(SWAY)의 리드 보컬 재연이 참여했다.

서울다반사는 서울 여행을 사랑하는 뮤직비디오 및 광고 감독 카일과 핀이 함께 결성한 프로젝트 그룹이다.

서울다반사는 노래와 함께 서울에 사는 '젊은 남과 여(city boy& city girl)'의 이야기를 담은 새로운 형식의 '뮤직 쇼트 필름(Music short film)'을 선보여서 주목 받았다.

앞서 첫 싱글 '성수로 와'에선 모델 이태일과 조소빈이 각각 '시티 보이'와 '시티 걸'을 맡아 서울다반사 특유의 아름다운 영상과 함께 특별한 청춘의 이야기를 들려준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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