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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성백조, 청양군에 200여 세대 공동주택 사업 추진

등록 2021.07.22 15:02: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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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지 매입, 내년 착공 예정

청양군 대치면엔 27홀 골프장도 조성

[대전=뉴시스] 대전 탄방동 금성백조 본사 전경. *재판매 및 DB 금지

[대전=뉴시스] 대전 탄방동 금성백조 본사 전경. *재판매 및 DB 금지

[대전=뉴시스] 김양수 기자 = 금성백조는 충남 청양군 청양읍에 200여 세대의 공동주택을 조성한다고 22일 밝혔다. 이를 위해 청양읍내(3)지구 공동주택 부지를 매입했다.

이 곳은 청양읍 읍내리 308-4번지 일원으로 연면적 3만271㎡에 지하 2층~지상 29층, 전용면적 84형의 200여 세대가 들어선다.

 부지 매입을 완료한 금성백조는 관련 행정절차를 거쳐 내년 상반기 착공 및 분양을 목표로 하고 있다.

금성백조는 또 청양군 대치면 주정리 일원에 27홀, 143만㎡ 규모로 골프장 조성사업을 추진 중이다. 인허가 절차를 거쳐 2024년 준공을 목표로 하고 있어 이번 공동주택 건립사업과 함께 지역발전에 시너지 효과를 기대하고 있다.

금성백조 정대식 사장은 "내년 상반기 분양예정으로 세대수는 크지 않지만 좋은 입지의 부지를 확보했다"며 "청양에 공급하는 첫 예미지 브랜드인 만큼 설계와 상품적 특성, 주변 자연환경과 잘 어우러질 수 있는 작지만 명품 아파트를 만들 것"이라고 말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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