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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인성, 김연경과 친분과시…"문자 주고받아, 경기 잘 끝내길"

등록 2021.08.05 16:01: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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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 '조인성' 2021.08.05.(사진=SBS 파워FM 컬투쇼 방송캡처) photo@newsis.com*재판매 및 DB 금지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뉴시스] '조인성' 2021.08.05.(사진=SBS 파워FM 컬투쇼 방송캡처) [email protected]*재판매 및 DB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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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전재경 인턴 기자 = 배우 조인성이 박인비, 김연경을 응원했다.

조인성은 5일 방송된 SBS 라디오 파워FM '두시탈출 컬투쇼'에 출연해 골프선수 박인비, 배구선수 김연경과 친분이 있다고 밝혔다. 조인성은 "박인비 선수와 최근에 통화했는데 현지가 정말 덥다고 하더라"고 말했다.

또 김연경에 대해서는 "배구 시즌 중에 보러 오라고 문자를 주고 받았는데 코로나19 상황 속에서 보러가지는 못했다"며 "대한민국 대표팀 정말 응원하고, 게임(결과)과 상관없이 선수들 부상 없이 시합을 잘 끝내고 돌아오시길 바란다"라고 말했다.

한편, 조인성이 출연한 영화 '모가디슈'는 1991년 소말리아의 수도 모가디슈에서 내전으로 인해 고립된 사람들의 생사를 건 탈출을 그린 영화다. 현재 상영 중이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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