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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정배 문체부 제2차관, 도쿄올림픽 폐회식 참석

등록 2021.08.06 09:31:12수정 2021.08.06 10:39: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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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쿄(일본)=뉴시스] 최진석 기자 = 23일 도쿄 신주쿠 국립경기장에서 열린 2020 도쿄올림픽 개막식에서 성화가 타오르고 있다. (공동취재사진) 2021.07.23. myjs@newsis.com

[도쿄(일본)=뉴시스] 최진석 기자 = 23일 도쿄 신주쿠 국립경기장에서 열린 2020 도쿄올림픽 개막식에서 성화가 타오르고 있다. (공동취재사진) 2021.07.23. [email protected]

[서울=뉴시스] 김주희 기자 = 김정배 문화체육관광부 제2차관이 2020 도쿄올림픽 폐회식에 참석한다.

문체부는 "우리나라 올림픽 선수단이 17일간의 위대한 여정을 마무리한 것을 축하하기 위해 김 차관이 폐회식에 참석한다"고 6일 알렸다.

도쿄 올림픽 폐회식은 8일 '우리가 공유하는 세계'를 주제로 열린다. 코로나19 상황 등을 고려해 참석자를 최소화한 가운데 각국 선수단의 입장, 2024년 파리 올림픽을 위한 깃발 이양, 부대행사 등을 진행한다.
[서울=뉴시스] 김명원 기자 = 김정배 문화체육관광부 제2차관이 13일 오전 서울 종로구 정부서울청사에서 국무회의 결과 브리핑을 하고 있다. 2021.07.13. kmx1105@newsis.com

[서울=뉴시스] 김명원 기자 = 김정배 문화체육관광부 제2차관이 13일 오전 서울 종로구 정부서울청사에서 국무회의 결과 브리핑을 하고 있다. 2021.07.13. [email protected]

김 차관은 "그 어느 때보다 어려움이 많았던 올림픽이었음에도 최고의 기량을 발휘해 연대와 화합이라는 올림픽 정신을 보여준 우리 선수단이 정말 자랑스럽다"며 "우리 선수들이 무사히 대회를 끝마칠 수 있도록 지원을 아끼지 않은 모든 관계자분들께 감사드린다"고 말했다.

아울러 김 차관은 폐회식 참석에 앞서 우리 선수단의 경기를 관람하고 헨나호텔에 마련된 선수단 급식지원센터를 방문, 관계자를 격려한 후 폐회식이 끝나면 9일 귀국할 계획이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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