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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는형님' 김정민 "MSG워너비 인기 실감…가족들 대우 달라져"

등록 2021.08.06 14:01: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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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가수 김정민. 2021.08.06. (사진 =JTBC '아는 형님' 제공) photo@newsis.com

[서울=뉴시스]가수 김정민. 2021.08.06. (사진 =JTBC '아는 형님' 제공) [email protected]

[서울=뉴시스]윤준호 인턴 기자 = 가수 김정민이 MSG워너비 활동 덕분에 달라진 가족들의 대우를 전했다.

7일 방송되는 JTBC '아는 형님'에서는 MSG워너비로 활동하며 제 2의 전성기를 맞이하고 있는 김정민과 KCM이 전학생으로 찾아온다.

이날 방송에서 김정민은 화제의 그룹 MSG워너비에 대해 "인기를 실감한다"라고 밝혔다. 이어 "최근 가족들의 대우도 달라졌다"고 전해 궁금증을 자아냈다.

김정민은 "원래는 내가 노래를 하면 시끄럽다고 하던 아이들이, 요즘은 멋있다고 한다“고 밝혔다. 이에 서장훈은 ”정민이가 '놀면 뭐하니?'에서 더 잘된 것은 맞지만, 우리는 5년 내내 김정민의 명곡들로 성대모사를 했다“라며 김정민의 어깨를 으쓱하게 했다.

이날 김정민의 오랜 팬인 김희철은 녹화 내내 모창 개인기를 선보였다. 원곡자 김정민도 혀를 내두를정도로 싱크로율 100%를 자랑하는 김희철의 김정민 모창은 방송에서 공개된다.

한편, JTBC '아는 형님'은 매주 토요일 밤 9시 방송된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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