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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사와 아가씨' 지현우X이세희, '환장의 케미' 예고

등록 2021.08.18 04:27: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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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KBS 2TV 새 주말드라마 '신사와 아가씨'. (사진=지앤지프로덕션 제공) 2021.08.17. photo@newsis.com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뉴시스]KBS 2TV 새 주말드라마 '신사와 아가씨'. (사진=지앤지프로덕션 제공) 2021.08.17. [email protected]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뉴시스]안소윤 인턴 기자 = '신사와 아가씨' 배우 지현우와 이세희가 환장의 케미를 선사한다.

KBS 2TV 새 주말드라마 '신사와 아가씨'는 지현우와 이세희의 스틸을 공개했다. 지현우는 극 중 기업 회장이자 능력 있는 재력가 '이영국'역을 맡았다. 이세희는 자신의 행복을 찾아가는 당찬 아가씨 '박단단'으로 분한다.

공개된 스틸에서 지현우와 이세희는 각기 다른 얼굴로 서로를 마주하고 있어 긴장감이 느껴진다. 먼저 지현우는 자신의 손에 쥐어져 있는 구겨진 봉투를 바라보며 기막힌 상황을 예고했다. 반면 이세희는 초롱초롱한 눈빛과 싱그러운 미소로 사랑스러운 매력을 자랑했다.

'신사와 아가씨' 제작진은 "지현우와 이세희는 첫 호흡이라고는 믿기지 않을 만큼 '찰떡'같은 호흡을 뽐내고 있다. '신사'와 '아가씨'라는 드라마 제목을 상징하는 두 인물의 인연은 어떻게 시작될지, 앞으로 만들어갈 케미 또한 기대해 달라"라고 전했다.

한편 KBS 2TV '신사와 아가씨'는 '오케이 광자매' 후속으로 오는 9월 첫 방송 예정이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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