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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이티즈, 펜타토닉스와 뭉쳤다…'어 리틀 스페이스' 리믹스

등록 2021.08.20 08:20: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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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 에이티즈, 펜타토닉스. 2021.08.20. (사진 = KQ엔터테인먼트, 소니뮤직 제공) photo@newsis.com

[서울=뉴시스] 에이티즈, 펜타토닉스. 2021.08.20. (사진 = KQ엔터테인먼트, 소니뮤직 제공) [email protected]

[서울=뉴시스]이재훈 기자 = 그룹 '에이티즈(ATEEZ)'와 미국 아카펠라 그룹 '펜타토닉스(Pentatonix)'가 뭉쳤다.

20일 에이티즈 소속사 KQ엔터테인먼트와 소니뮤직에 따르면 에이티즈 멤버 윤호·산·종호는 이날 0시에 공개된 펜타토닉스의 신곡 '어 리틀 스페이스(A Little Space)'를 피처링했다.

KQ은 "에이티즈의 글로벌한 활약과 온라인 영향력 등을 인상깊게 본 펜타토닉스가 먼저 러브콜을 보내왔고, 이에 흔쾌히 피처링에 참여하게 됐다"고 전했다.
 
'어 리틀 스페이스'는 최근 누적 스트리밍 430만 회를 돌파한 펜타토닉스의 기 발매곡을 에이티즈의 느낌으로 재해석한 리믹스다. 펜타토닉스가 곧 발매할 예정인 새 앨범 '더 러키 원스 디럭스 에디션(The Lucky Ones Deluxe Edition)'의 선공개 곡이기도 하다.

추후 공개되는 '어 리틀 스페이스' 뮤직비디오에도 두 아티스트가 모두 출연한다.

앞서 에이티즈는 지난 5월 아마존 뮤직에서 주관한 '아이덴티티 2021' 페스티벌에서 미국 듀오 '실크 소닉'의 '리브 더 도어 오픈' 커버무대를 선보여 주목 받았다. 최근 그룹 '터보' 멤버 겸 솔로 가수 김종국과의 서머송 '바다 보러 갈래?'를 발표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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