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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예 이유미, '인질'→'오징어게임' 2연타 흥행

등록 2021.09.27 10:24: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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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 영화 '인질' photo@newsis.com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뉴시스] 영화 '인질' [email protected]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뉴시스]백승훈 인턴 기자 = 영화 '인질'·넷플릭스 '오징어 게임'에 출연한 베우 이유미가 주목받고 있다.

이유미는 파격적인 설정과 소재로 관객들에게 신선한 충격을 안겨주었던 영화 '박화영', '어른들은 몰라요'를 통해 연기력을 인정 받았다. 지난 8월 개봉한 '인질'에서는 황정민과 함께 납치되어 탈출을 시도하는 또 한 명의 인질 '반소연' 캐릭터로 스크린을 사로잡을 대형 신예의 등장을 알렸다.

데뷔 때부터 쌓아온 연기 내공이 탄탄한 배우라는 호평을 받으며 극한의 상황 속에서 황정민과 함께 탈출을 꿈꾸는 인질 캐릭터를 완벽하게 소화한 그의 연기는 넷플릭스 시리즈 '오징어 게임'을 통해 연이어 화제를 모으고 있다.

'오징어 게임'은 456억 원의 상금이 걸린 의문의 서바이벌에 참가한 사람들이 최후의 승자가 되기 위해 목숨을 걸고 극한의 게임에 도전하는 이야기를 담은 작품이다. 이유미는 게임 참가자 '지영' 역을 연기해 폭발적인 연기력을 선보였다.

한편 '인질'은 장기 흥행 속 160만 관객을 돌파하며 전국 극장에서 절찬 상영 중이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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