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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시, 신승훈 작사·작곡 '콜드러브'로 컴백

등록 2021.10.14 15:46: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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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 가수 로시가 14일 신곡 '콜드 러브(COLD LOVE)'로 컴백한다. (사진=도로시컴퍼니 제공) 2021.10.14. photo@newsis.com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뉴시스] 가수 로시가 14일 신곡 '콜드 러브(COLD LOVE)'로 컴백한다. (사진=도로시컴퍼니 제공) 2021.10.14. [email protected]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뉴시스]홍연우 기자 = 가수 로시(Rothy)가 신곡 '콜드 러브(COLD LOVE)'로 돌아온다.

로시는 14일 오후 6시 각종 음원 사이트를 통해 새 디지털 싱글 '콜드 러브(COLD LOVE)'를 발매한다.

'콜드 러브(COLD LOVE)'는 1년 2개월 만의 신곡으로, 발라드와 이디엠(EDM)을 접목한 퓨전 팝 장르의 곡이다. 가수 신승훈이 직접 작사, 작곡에 참여했다.

음원과 함께 공개되는 뮤직비디오에서 로시는 배우 최재현과 연인 연기를 펼쳤다. 특히 그는 사랑과 이별에 대한 남녀 간의 심리를 직접 얼반 댄스로 표현하기도 했다.

로시는 소속사 도로시컴퍼니를 통해 "벌써 1년이 넘는 시간이 지났다니 믿기지 않는다"며 "앨범 발매는 늘 기다려졌기에 오랜만의 결과에 대한 모든 것들이 기대된다"는 소감을 전했다.

이어 그는 퓨전 팝 장르인 이번 신곡에 대해 "처음에는 즐겨 부르는 장르가 아니기에 내가 이 곡을 소화할 수 있을까 고민했다"며 "기존 발라드와 다른 느낌의 창법, 발성을 써야 해 계속해서 연구하고 연습했다"고 말했다.

그는 "후반부로 갈수록 강렬해지는 느낌이 지금 이 날씨와 계절에 어울리는 노래"라며 "부담 없이 아무 곳에서나 많이 들어주시기 바란다"고 당부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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