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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과함께2' 이금희 "내가 술을 끊은 진짜 이유는~"

등록 2021.12.10 18:01: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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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8년간 함께 했던 '아침마당' 비화도 전해

[서울=뉴시스] 채널S 예능 '신과 함께 시즌2' 프리뷰. (사진=채널S 제공).2021.12.09.photo@newsis.com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뉴시스] 채널S 예능 '신과 함께 시즌2' 프리뷰. (사진=채널S 제공)[email protected]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뉴시스]안소윤 인턴 기자 = 아나운서 이금희가 18년간 진행했던 프로그램 '아침마당'을 언급한다.

10일 오후 8시 방송되는 채널 S 예능 '신과 함께 시즌2' 19회에는 이금희가 게스트로 출연한다.

이날 이금희는 '아침마당'의 시그널 음악과 함께 등장한다. 그는 "이 음악을 5년 만에 듣는데 갑자기 정신이 번쩍 든다. 일하러 가야겠다는 출근욕이 생긴다"며 의욕을 불태운다.

이어 "18년 동안 '아침마당'을 진행했는데 매일 새벽 5시에 일어나야 했다. 그런데도 정말 하고 싶었다"고 덧붙인다.

또 이금희는 "진행하면서 2만 3400명을 인터뷰했다"면서 '아침마당'이 자신에게 왜 소중한 프로그램인지 밝힌다. 이에 아나운서 후배 박선영도 공감했다는 전언이다.

더불어 술을 마시지 않게 된 계기도 밝힐 예정이다. 이금희는 "내가 술을 마시면 여러 사람에게 피해를 줄 수 있다는 생각이 들었다"며 이와 관련한 일화를 공개한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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