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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스파·엔하이픈, '2021 MAMA' 신인상

등록 2021.12.11 21:25: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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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 에스파. 2021.12.11. (사진 = 엠넷 제공) photo@newsis.com

[서울=뉴시스] 에스파. 2021.12.11. (사진 = 엠넷 제공) [email protected]

[서울=뉴시스]이재훈 기자 = 아시아 최대 음악시상식 '2021 엠넷 아시안 뮤직 어워즈(MAMA)'에서 '에스파'와 '엔하이픈'이 신인상을 받았다.

에스파와 엔하이픈은 11일 오후 경기 파주시 CJ ENM 스튜디오 센터에서 열린 '2021 MAMA'에서 각각 여자 신인상과 남자신인상을 차지했다.

또 에스파는 베스트 댄스 퍼포먼스 여자그룹도 수상했다.

카리나는 "굉장히 떨려서 무슨 말을 해야 할지 모르겠습니다. 마마에 저희가 다같이 나온 것도 처음이고 팬 분들 앞에서 상을 받는 게 처음"이라고 설렜다.

"상 받게 해주신 '마이'(팬덤) 너무 감사하고 이수만 선생님, 회사 직원 분들 가족들 너무 감사하고, 헤어, 메이크업 스태프분들도 감사합니다. 딱 한번 받을 수 있는 이런 상을 여러분들 앞에서 받을 수 있어서 너무 기쁩니다"라고 덧붙였다. 

엔하이픈 희승은 "마마는 어릴 적 꿈의 무대였는데요, 그 꿈의 무대에서 저희가 많은 경험 쌓게 해주신 마마 관계자분들에게 감사 드립니다"라고 말했다.

[서울=뉴시스] 엔하이픈. 2021.12.11. (사진 = 엠넷 제공) photo@newsis.com

[서울=뉴시스] 엔하이픈. 2021.12.11. (사진 = 엠넷 제공) [email protected]

이와 함께 KTO 브레이크 아웃 아티스트는 브레이브걸스, 베스트 밴드 퍼포먼스는 잔나비, 페이보릿 아시안 아티스트 INI, 베스트 아시안 아티스트 재팬은 JO1, 베스트 힙합 & 어반 뮤직은 애쉬아일랜드가 받았다.
 
틱톡 올해의 앨범은 그룹 방탄소년단(BTS)의 'BE'에게 돌아갔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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