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페이스북
  • 트위터
  • 유튜브

서은광·이영현 '노래 산타' 변신, 지구촌 아이들 응원

등록 2021.12.16 17:06:12

  • 이메일 보내기
  • 프린터
  • PDF
[서울=뉴시스] '글로벌 도네이션 쇼 W'. 2021.12.16. (사진 =MBC 제공) photo@newsis.com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뉴시스] '글로벌 도네이션 쇼 W'. 2021.12.16. (사진 =MBC 제공) [email protected]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뉴시스]조민정 인턴 기자 = 가수 서은광과 이영현이 지구촌 아이들을 위해 크리스마스 '노래 산타'로 변신했다.

최근 비투비의 서은광과 빅마마의 이영현은 지구촌 아이들을 응원하기 위해 MBC '글로벌 도네이션 쇼 W(더블-유)'(이하 '더블유')의 녹화장을 한달음에 찾았다.

평소 여러 나눔 활동을 이어온 연예계 대표 '프로 나눔러'인 서은광과 이영현은 이번 방송의 콘셉트와 아이들의 사연을 전해 들은 후 단번에 출연을 결심했다. 또한 두 사람 모두 노래를 직접 선곡하며 아이들을 위해 정성 어린 노래 선물을 준비했다.

특히 서은광은 이번 방송에 소개될 아이 한 명의 사연을 직접 소개하고 "아이의 마음을 담은 노래를 준비했다. 함께 들어주시면서 지구촌 곳곳의 많은 아이를 꼭 기억해달라"며 따뜻한 독려까지 남겼다.

한편 '더블유'는 16일 오후 6시 5분 MBC와 유튜브 채널 '굿네이버스 TV'에서 동시 방송한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많이 본 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