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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물어보살' 얽히고설킨 보살팅 매칭…"둘이 자매였어?"

등록 2021.12.27 18:15: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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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 '무엇이든 물어보살'. 2021.12.27. (사진 =KBS Joy '무엇이든 물어보살' 제공) photo@newsis.com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뉴시스] '무엇이든 물어보살'. 2021.12.27. (사진 =KBS Joy '무엇이든 물어보살' 제공) [email protected]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뉴시스]조민정 인턴 기자 = 솔로 남녀들의 얽히고설킨 인연이 시작된다.

27일 오후 8시 30분 방송하는 KBS Joy 예능프로그램 '무엇이든 물어보살' 145회에서는 '2021 물어보살 솔로 특집 보살팅' 두 번째 이야기가 이어진다.

이날 솔로 남녀들의 첫인상 투표 결과를 본 서장훈은 "여러분이 원하던 요구에 맞게 잘 뽑아온 것 같냐"라고 질문을 던지자 솔로녀들은 엄지를 치켜든다.

이어 이들은 첫인상만으로 선택되는 1차 파트너 지목 시간을 갖는다. 누군가는 1지망 상대방을 선택할 수 있는 기회를, 누군가는 선택 기회를 잃는 상황이 벌어진다.

1차로 선정된 커플들이 하게 될 게임은 바로 '무불보 게임'이었다. 보살들의 열정적인 게임 진행으로 분위기는 더욱 무르익어가고, 이내 참혹한 현장 속에서 살아남은 커플이 탄생된다.

특히 각 게임에서 1위한 팀에게는 파트너를 바꿀 수 있는 특권과 일대일 식사 데이트 선택권이 주어진다고 해 과연 게임 이후 커플들의 마음이 바뀌었을지 궁금증을 유발한다. 이 와중에 솔로녀 3번, 4번이 자매라는 사실을 안 솔로남들은 "둘이 자매였나"라며 당황했다는 후문이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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