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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19 확진자 '7일 격리 의무' 4주 연장 [뉴시스Pic]

등록 2022.06.17 14:18: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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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 백동현 기자 = 정부가 코로나19 확진자의 현행 7일 격리 의무를 4주 더 유지한다고 밝힌 17일 오후 서울 용산구보건소 선별진료소에서 시민들이 검사를 받기 위해 대기하고 있다. 2022.06.17. livertrent@newsis.com

[서울=뉴시스] 백동현 기자 = 정부가 코로나19 확진자의 현행 7일 격리 의무를 4주 더 유지한다고 밝힌 17일 오후 서울 용산구보건소 선별진료소에서 시민들이 검사를 받기 위해 대기하고 있다. 2022.06.17. [email protected]


[서울=뉴시스] 류현주 구무서 기자 = 정부가 코로나19 확진자 '격리 의무 7'을 4주 연장하기로 했다.

김헌주 질병관리청 중앙방역대책본부(방대본) 제1부본부장은 17일 정부서울청사에서 열린 브리핑에서 포스트 오미크론 확진자 격리 방안 및 격리 의무 전환 기준을 발표했다.

정부에 따르면 현행 7일 격리 의무를 유지할 경우 감소세가 지속돼 8월 말엔 낮은 수준의 재증가가 예상되지면, 격리 의무를 해제하면 7월부터 빠른 증가세로 전환돼 8월 말에는 격리 의무 유지시보다 8.3배까지 추가 발생이 가능하다.

격리 기간을 3~5일로 줄일 경우엔 감소세가 정체되고 8월 말에 중간 수준 이상의 재증가가 예상된다.

김 제1부본부장은 "작년 겨울 유행과 올해 오미크론 유행으로 형성된 면역 효과가 4~6개월 후 저하되는 점, 올 7~8월 이후 전파 위험이 높아질 가능성이 있는 점 역시 고려했다"고 말했다.

[서울=뉴시스] 김명원 기자 = 김헌주 중앙방역대책본부 제1부본부장(질병관리청 차장)이 17일 오전 서울 종로구 정부서울청사에서 열린 코로나19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중대본) 정례브리핑에서 포스트 오미크론 확진자 격리 방안 및 격리의무 전환 기준에 대해 브리핑하고 있다. 2022.06.17. kmx1105@newsis.com

[서울=뉴시스] 김명원 기자 = 김헌주 중앙방역대책본부 제1부본부장(질병관리청 차장)이 17일 오전 서울 종로구 정부서울청사에서 열린 코로나19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중대본) 정례브리핑에서 포스트 오미크론 확진자 격리 방안 및 격리의무 전환 기준에 대해 브리핑하고 있다. 2022.06.17. [email protected]


 
[서울=뉴시스] 김명원 기자 = 김헌주 중앙방역대책본부 제1부본부장(질병관리청 차장)이 17일 오전 서울 종로구 정부서울청사에서 열린 코로나19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중대본) 정례브리핑에서 포스트 오미크론 확진자 격리 방안 및 격리의무 전환 기준에 대해 브리핑하고 있다. 2022.06.17. kmx1105@newsis.com

[서울=뉴시스] 김명원 기자 = 김헌주 중앙방역대책본부 제1부본부장(질병관리청 차장)이 17일 오전 서울 종로구 정부서울청사에서 열린 코로나19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중대본) 정례브리핑에서 포스트 오미크론 확진자 격리 방안 및 격리의무 전환 기준에 대해 브리핑하고 있다. 2022.06.17. [email protected]


 
[서울=뉴시스] 김명원 기자 = 박향 중앙사고수습본부 방역총괄반장이 17일 오전 서울 종로구 정부서울청사에서 열린 코로나19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중대본) 정례브리핑에서 감염 취약시설 방역조치 개편 방안에 대해 브리핑하고 있다. 2022.06.17. kmx1105@newsis.com

[서울=뉴시스] 김명원 기자 = 박향 중앙사고수습본부 방역총괄반장이 17일 오전 서울 종로구 정부서울청사에서 열린 코로나19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중대본) 정례브리핑에서 감염 취약시설 방역조치 개편 방안에 대해 브리핑하고 있다. 2022.06.17. [email protected]


 
[서울=뉴시스] 김명원 기자 = 한덕수 국무총리가 17일 오전 서울 종로구 정부서울청사에서 열린 코로나19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중대본) 회의를 주재하며 발언하고 있다. 한덕수 총리는 코로나 '7일 격리' 유지, '4주 단위 상황 재평가'하겠다고 밝혔다. 2022.06.17. kmx1105@newsis.com

[서울=뉴시스] 김명원 기자 = 한덕수 국무총리가 17일 오전 서울 종로구 정부서울청사에서 열린 코로나19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중대본) 회의를 주재하며 발언하고 있다. 한덕수 총리는 코로나 '7일 격리' 유지, '4주 단위 상황 재평가'하겠다고 밝혔다. 2022.06.17. [email protected]


 

[서울=뉴시스] 백동현 기자 = 정부가 코로나19 확진자의 현행 7일 격리 의무를 4주 더 유지한다고 밝힌 17일 오후 서울 용산구보건소 선별진료소에서 시민들이 검사를 받기 위해 대기하고 있다. 2022.06.17. livertrent@newsis.com

[서울=뉴시스] 백동현 기자 = 정부가 코로나19 확진자의 현행 7일 격리 의무를 4주 더 유지한다고 밝힌 17일 오후 서울 용산구보건소 선별진료소에서 시민들이 검사를 받기 위해 대기하고 있다. 2022.06.17. [email protected]


 
[서울=뉴시스] 백동현 기자 = 정부가 코로나19 확진자의 현행 7일 격리 의무를 4주 더 유지한다고 밝힌 17일 오후 서울 용산구보건소 선별진료소에서 시민들이 검사를 받기 위해 대기하고 있다. 2022.06.17. livertrent@newsis.com

[서울=뉴시스] 백동현 기자 = 정부가 코로나19 확진자의 현행 7일 격리 의무를 4주 더 유지한다고 밝힌 17일 오후 서울 용산구보건소 선별진료소에서 시민들이 검사를 받기 위해 대기하고 있다. 2022.06.17. [email protected]


 
[서울=뉴시스] 백동현 기자 = 정부가 코로나19 확진자의 현행 7일 격리 의무를 4주 더 유지한다고 밝힌 17일 오후 서울 용산구보건소 선별진료소에서 시민들이 검사를 받기 위해 대기하고 있다. 2022.06.17. livertrent@newsis.com

[서울=뉴시스] 백동현 기자 = 정부가 코로나19 확진자의 현행 7일 격리 의무를 4주 더 유지한다고 밝힌 17일 오후 서울 용산구보건소 선별진료소에서 시민들이 검사를 받기 위해 대기하고 있다. 2022.06.17. [email protected]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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