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탁재훈 "작전이고 뭐고 일단 이겨"…무슨 일?

등록 2022.10.23 20:05: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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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 '미운우리새끼'. 2022.10.23. (사진 = SBS 제공) photo@newsis.com*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뉴시스] '미운우리새끼'. 2022.10.23. (사진 = SBS 제공) [email protected]*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뉴시스]송윤세 기자 = 가수 탁재훈의 아버지팀과 아들들의 위험천만한 족구 대결이 펼쳐진다.

23일 오후 9시5분 방송하는 SBS TV 예능 '미운 우리 새끼'에서 탁재훈과 함께한 '미우새 효자 조작단'이 족구 대결에 앞서 아버지를 즐겁게 해드리기 위한 치밀한 작전을 세웠다. 그 작전은 바로 아버지 팀을 상대로 극적인 패배를 당하는 것. 특히 족구 경기에 앞서 그들만의 수신호까지 정하면서 비장한 모습을 보였다.

하지만 경기가 시작되자 올해 80세 탁재훈의 아버지와 6~70대 팀원들로 구성된 레미콘 회장단 팀의 깜짝 족구 실력에 아들들은 모두 당황하고 말았다. 이에 탁재훈은 멤버들에게 "작전이고 뭐고 일단 이기자"며 작전을 긴급 수정해 녹화장을 웃음바다로 만들었다.

뿐만 아니라, 위기를 느낀 아들들은 결국, 상상을 초월하는 치사한 방법까지 총동원했다. 이 모습을 본 출연자들은 결국 박장대소하며 웃음을 터트렸다. 이어 치열한 경기 끝에 모두가 얼어붙은 사건이 벌어져 모두를 충격에 빠트렸다고 전해져 궁금증을 자아냈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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