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OVO, 동아오츠카와 음료 스폰서 5시즌 연장 계약

2013~2014시즌부터 14년 동행

한국배구연맹(KOVO), 동아오츠카와 5시즌 간 공식 음료 스폰서 연장 계약. (사진=KOVO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뉴시스]김주희 기자 = 한국배구연맹(KOVO)이 동아오츠카와 공식스포츠음료 스폰서 연장계약을 맺었다.

KOVO는 "3일 오후 연맹 대회의실에서 동아오츠카와 5시즌 간 프로배구 공식스포츠음료 스폰서 연장 계약을 했다"고 4일 알렸다.

2013~2014시즌부터 동아오츠카와 손을 잡은 KOVO는 이번 연장 계약으로 2026~2027시즌까지 14년의 동행을 이어가게 됐다.

KOVO는 "이번 계약을 통해 동아오츠카는 공식스포츠음료 공급사로서 연맹과 함께 선수 지원, 배구팬 대상 온·오프라인 이벤트 등 대한민국 프로배구의 지속적인 발전을 위해 다양한 마케팅 활동을 진행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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