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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찾아가는 오디션' 최종 선발전서 5명 최종 합격

등록 2023.04.03 10:14: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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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 2023.04.03 (사진= JTBC '뭉쳐야 찬다 2' 영상 캡처) photo@newsis.com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뉴시스] 2023.04.03 (사진= JTBC '뭉쳐야 찬다 2' 영상 캡처) [email protected]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뉴시스]한유진 인턴 기자 = 장정민, 한건규, 이준이, 박준용, 김용식이 '어쩌다벤져스' 합류를 확정했다.

지난 2일 오후 7시 40분 방송된 JTBC '뭉쳐야 찬다2'에서는 찾아가는 오디션 최종 선발전이 공개됐다.

이날 최종 선발전에는 포지션별 1 대 1 공수대결로 스피드, 순발력, 몸싸움, 득점력까지 전반적인 축구 능력을 검증했다. '어쩌다벤져스'와 오디션 지원자들은 같은 포지션 선수들끼리 맞붙었다. 이긴 선수는 계속해서 대결을 이어나가는 방식으로 공격수 대결에서는 류은규, 수비수 대결에서는 김준현이 최종 승리했다.

키퍼 대결에서 김동현이 축구 실력을 발휘했다. 이형택과의 자체 선발전에서는 팬텀 드리블에 라보나킥을 선보였고, 키퍼 지원자 한건규를 상대로 한 대결에서도 골을 넣는 활약을 펼쳤다.

마지막 축구 경기에서는 '어쩌다벤져스'와 오디션 지원자들이 섞여 A팀과 B팀으로 경기를 치렀다. 전반전에서는 A팀의 키커 한건규의 선방, 장정민의 오버래핑, B팀 중앙 수비형 미드필더 박준용의 활약이 펼쳐졌다.

선수 교체와 포메이션 변경이 이루어진 후반전에서는 B팀의 선취골이 나왔다. A팀은 계속해서 공격을 시도했지만 B팀의 수비력을 뚫기에는 부족해 1 대 0으로 B팀이 승리했다.

테스트가 끝나고 안정환 감독은 장정민, 한건규, 이준이, 박준용, 김용식을 최종 합격자로 발표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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