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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석천 "나는 전설을 남겼다" 꽃게집 뒤집어놓은 사연은?

등록 2023.04.21 16:50: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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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 MBN·채널S '오피스 빌런'. 23.04.21. (사진='오피스 빌런' 제공) photo@newsis.com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뉴시스] MBN·채널S '오피스 빌런'. 23.04.21. (사진='오피스 빌런' 제공) [email protected]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뉴시스]문예빈 인턴 기자 = 직장인들의 멘탈 관리 토크쇼 '오피스 빌런'에 방송인 자영업자 홍석천이 출연한다.

24일 방송되는 MBN·채널S '오피스 빌런'에는 요식업계의 성공신화 홍석천과 함께 '자영업 특집'을 진행한다.

홍현희는 "우리 '오피스 빌런' 제작발표회 때 신동엽 선배님이 홍석천 씨를 게스트로 추천했었다"며 홍석천을 반긴다. 그러나 홍석천은 "나도 봤다. 기득권자라고? 제가 '을질' 한 번 해드려요?"라며 투덜거려 웃음을 자아낸다. 신동엽은 "거기서 입지가 너무 확고하니까 그랬다"며 홍석천의 등장을 반긴다.

이어 홍현희기 홍석천에게 "사장님으로 알려졌는데, 아르바이트 경험도 있냐"고 묻자 홍석천은 "나는 전설을 남겼다"며 팁 문화가 없던 시절, 한 꽃게집을 뒤집어 놓은 얘기를 예고한다.

홍석천의 이야기는 24일 오후 10시 45분, MBN과 채널S '오피스 빌런'에서 공개된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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