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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준호, 아내 김소현과 '쇼윈도 부부'로 오해받은 사연 공개

등록 2023.05.10 17:17: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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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 '라디오스타' 손준호 2023.05.10 (사진 = MBC 제공) photo@newsis.com *재판매 및 DB 금지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뉴시스] '라디오스타' 손준호 2023.05.10 (사진 = MBC 제공) [email protected] *재판매 및 DB 금지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뉴시스]한유진 인턴 기자 = '라디오스타' 손준호가 아내 김소현과의 '쇼윈도 부부' 오해를 해명했다.

10일 오후 10시 30분 방송하는 MBC '라디오스타'에서 손준호가 아내 김소현의 비밀을 공개한다.

이날 손준호는 "아내가 나한테 민낯과 방귀 오픈을 안 한다"며 소외감을 느낀다고 고백한다. 아들 주안이에만 공개한 방귀 이야기가 웃음을 자아낸다.

MC들은 김소현이 민낯을 사수하는 미스터리에 대해 변검설을 제기한다. 손준호는 "내가 잠들 때까지 기다리고 아침에는 먼저 일어나 있다"라고 하자, 김구라는 "준호가 죽거나 이혼해야지 끝나겠다"며 단념을 권유한다.

'쇼윈도 부부' 오해에 대해서도 해명한다. 다툰 상태로 호캉스를 갔다가 이를 목격한 사람에 의해 "쇼윈도 부부 아니냐"라는 오해를 받은 것.

이어 손준호는 "결혼하니 (아내가) 뽀뽀를 안 한다"며 서운함도 고백한다. 아침 뽀뽀 계약서까지 썼지만 이행되지 않았다는 손준호의 고민에 김응수가 보인 반응이 폭소를 유발한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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