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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이, '따라해볼레이' 북서촌 탐방…"초여름에 좋을 듯"

등록 2023.06.16 16:34: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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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 그룹 아이브(IVE) 레이. 23.06.16. (사진=유튜브 '섭씨쉽도' 채널 영상 갈무리) photo@newsis.com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뉴시스] 그룹 아이브(IVE) 레이. 23.06.16. (사진=유튜브 '섭씨쉽도' 채널 영상 갈무리) [email protected]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뉴시스]문예빈 인턴 기자 = 그룹 아이브 레이가 북서촌 탐방에 나섰다.

지난 15일 오후 유튜브 '섭씨쉽도' 채널에 아이브 레이의 단독 콘텐츠 '따라해볼레이' 다섯 번째 에피소드가 공개됐다.

북서촌 첫 번째 장소로 출발하기 전 레이는 자신에게 인사하는 다이브(팬덤명)와 대화를 나눴다. 또 즉석에서 함께 사진을 찍는 등 친근한 모습으로 화기애애한 분위기를 자아냈다.

가장 먼저 다양한 소품들이 있는 편집숍에 방문한 레이는 미리 선택해둔 가방과 토끼 인형 키링을 구매했다. 이어 허기가 진 레이는 통삼겹으로 유명한 식당에 도착해 통삼겹 쌈 채소 정식을 주문했다.

배를 채운 뒤 다시 쇼핑에 나선 레이는 고즈넉한 거리를 걸으면서 "초여름에 여기 오면 기분이 좋을 것 같다"며 북서촌 거리를 감상했다. 이어 "차가 많고 인도와 차도 구분이 애매하다. 한 눈 팔면 다칠 수 있으니 주의해야 한다"는 정보도 전했다.

세 번째 장소인 리빙숍에 도착한 레이는 제품들을 유심히 살펴보며 "자연 친화적인 인테리어 소품들이 많다. 웰빙 라이프를 선호하는 사람들에게 추천한다"고 설명했다.

영상 말미에 레이는 "가고 싶은 곳은 가고 싶을 때, 먹고 싶은 건 먹고 싶을 때 반드시 하면 된다"고 전하며 북서촌의 다음 장소로 이동했다.

레이의 첫 단독 콘텐츠 '따라해볼레이'는 매주 목요일 오후 7시 유튜브 '섭씨쉽도' 채널에서 공개된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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