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지현, 발가락 골절 "요요 올까봐 운동도 못해"
[서울=뉴시스] 그룹 쥬얼리 출신 이지현(왼쪽)이 발가락 골절 소식을 전했다. (사진= 이지현 인스타그램 캡처) 2023.06.20. [email protected] *재판매 및 DB 금지
이지현은 19일 자신의 소셜미디어에 "발가락 골절이라 운동도 못해요. 요요 올까봐"라고 적으며 걱정을 내비쳤다. 지난 15일 이지현은 시퍼렇게 멍이 든 발가락 사진을 공유하며 침대 모서리에 부딪혀 발가락을 다쳤다고 밝힌 바 있다. 이날 이지현은 "하루 종일 제대로 걷지도 못하고 힐도 구겨 신고 너무 아프다"고 고통을 호소해 걱정을 자아냈다.
한편 이지현은 2001년 쥬얼리 멤버로 데뷔해 '니가 참 좋아', '슈퍼스타' 등의 히트곡으로 사랑받았다. 2016년과 2020년 두 차례 이혼하는 아픔을 겪었으며 슬하에 아들과 딸을 두고 있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Copyright © NEWSIS.COM,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