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만금 공항 예타면제
  50년 전북도민의 숙원”

“마지막으로 전북도민의 열망을 전달합니다. 새만금 국제공항은 도민의 50년 숙원으로 이번만큼은 예타면제가 반드시 이뤄져야 합니다” 정부가 지역균형발전을 위해 추진중인 대규모 사회간접자본(SOC) 예비타당성조사(예타) 면제 사업 발표가 일주일여 앞으로 다가온 가운데 송하진 전북도지사가 “예타 면제를 통한 전북도도약 계기를 마련해 줄 것”을 촉구했다. 송 지사는 22일 전북도청 기자실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새만금 국제공항은 무리하게 떼를 쓰는 요구가 아닌 정상적인 절차를 받고 있는 사업이다”고 전제한 뒤 “기왕이면 균형발전 차원에서 예타 면제를 통해 2023 세계잼버리대회의 성공적 개최 등에 힘을 실어달라”고 정부에 호소했다. 지난 2014년 전북도 차원의 수요조사 과정부터 전북도의 노력을 설명한 뒤 준비된 사업임을 덧붙이기도 했다. 송 지사는 예타 통과 여부에 대한 질문에 “확정적 결과는 아니지만 여러 경로를 통해 희망적인 분위기”라면서 “마지막까지 관리만 잘하자 라는 생각으로 끝까지 최선을 다해 좋은 결과를 기다리겠다”고 말했다. 특히 송 지사는 “예타 면제 사업에 새만금 국제공항뿐 아니라 ‘상용차산업 혁신성장 및 미래형 산업생태계 구축사업’도 기대감이 커지고 있다”며 최소 2개 이상의 통과를 자신하기도 했다. 끝으로 송 지사는 “최근 국무총리의 전북 방문에서도 희망적인 메시지가 전달됐다. 전북도민의 열망이 반드시 이뤄질 것을 믿는다”라고 목소리를 높였다. leo@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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