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남 '코로나19' 확진자
8명 추가…57명으로 늘어

경남지역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자가 밤새 8명이 추가되어 총 57명(완치 퇴원자 1명 포함)으로 늘어났다. 추가 확진자는 거창 4명, 거제 1명, 밀양 1명, 창녕 1명, 김해 1명이다. 경남도는 29일 오전 서면 브리핑에서 이같이 밝히고, "이들의 건강상태는 양호한 편이고 모두 마산의료원으로 이송됐다"고 설명했다. 또, 감염경로는 대한예수교침례회 거창교회 관련 4명, 대구 방문 관련 2명, 신천지 교회 관련 1명이며, 나머지 1명은 조사 중이라고 전했다. 경남 53번 확진자는 거제에 거주하는 42세 남성으로, 지난 22일 대구 거주자(의사환자)와 접촉했다. 54번 확진자는 거창 거주 69세 남성으로, 지난 19일 대한예수교침례회 거창교회 예배에 참석했고, 경남 36번 확진자와 접촉했다. 55번 확진자는 밀양에 거주하는 20세 여성으로, 지난 16~18일 신천지 대구교회를 방문한 것으로 파악됐다. 56번 확진자는 창녕에 거주하는 30세 남성으로, 감염경로는 파악 중이다. 57번 확진자는 거창에 거주하는 65세 남성으로, 지난 16일 대한예수교침례회 거창교회 예배에 참석했으며, 그날 안동 확진자(질병관리본부 384번)와 접촉했다. 58번 확진자는 거창 거주 55세 남성으로, 지난 9~16일 대한예수교침례회 거창교회 집회에 참석했고, 안동 확진자의 부친이며, 15~16일 생활을 같이 했다. 59번 확진자는 거창 거주 54세 여성으로, 지난 16일과 19일 대한예수교침례회 거창교회 예배 및 경남 35번 확진자와 접촉했다. 60번 확진자는 김해 거주 54세 남성으로, 지난 17일 경남 26번 확진자와 함께 대구를 방문했다. 한편, 경남도는 확진자 분류 오류로 확진자 경남 31번, 32번으로 분류됐던 2명은 진단검사 결과 모두 '음성'으로 나와 지난 28일 오후 9시 40분 퇴원했으며, 만약을 위해 3월 10일까지 자가격리하도록 했다고 전했다. 또, 한마음창원병원 관련 '코호트 격리' 상황과 관련해서는 운영기간은 지난 26일부터 오는 3월 7일까지 14일간이며, 검사자 132명 중 66명은 음성으로 나왔고, 66명은 검사중이라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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