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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월 화엄사 요가대회, 10월로 연기…왜?

등록 2024.05.08 06:00:00수정 2024.05.08 07:12: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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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 화엄사 요가대회 (사진=화엄사 제공) 2024.05.07. photo@newsis.com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뉴시스]  화엄사 요가대회 (사진=화엄사 제공) 2024.05.07. [email protected]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뉴시스] 이수지 기자 = 올해 지리산 대화엄사 요가대회가 오는 10월5일로 연기됐다.

그 동안 지리산 대화엄사 요가대회는 매년 6월21일 '세계 요가의 날'을 앞두고 사전 기념 행사 형식으로 몸의 요가인 스트레칭 요가와 유연성 요가를 진행해 왔다.

대한불교조계종 19교구 지리산 대화엄사 주지 덕문스님은 "오는 6월8일 개최 예정이었던 2024 제4회 지리산 대화엄사 요가대회를 오는 10월 5일 토요일 개최한다"고 밝혔다.

대회 주최측은 매년 행사기간 동안 6월은 농번기와 겹치고  뜨거운 날씨, 기온 상승으로 인한 참가자들의 불편함도 참고해 개최 일정을 조정했다고 전했다.

올해 지리산 대화엄사 요가대회는 오는 10월5일 화엄문화제 기간에 열리게 됐다.
 
요가대회 준비위원장 화엄사 부주지 우석스님은 "금년부터 준비한 요가는 몸의 요가에 마음 요가를 더한 몸과 마음을 정화하는 요가 프로그램인 힐링과 수행의 시작, 건강을 향상 시키는 요가, 몸의 활력 증가, 몸에 대한 집중력을 강화하는 프로그램을 가을에 선보일 예정"이라고  소개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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