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석열 국민의힘 대선후보는 "가상자산 관련 기업도 유니콘 기업이 나올 수 있도록 지혜를 모아야 할 것"이라고 밝혔다. 윤 후보는 이날 서울 중구 조선호텔에서 열린 2020 가상자산 컨퍼런스'에 참석해 축사를 통해 이같이 말했다. 그는 "디지털 경제도 우리가 선도할 수 있는 인프라를 충분히 갖추고 있다. 그러나 문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선후보는 19일 노인층 공약으로 연 120만원의 '장년수당' 도입과, 임플란트 건강보험 적용 범위와 대상 확대를 약속했다. 이 후보는 이에 필요한 재원은 3조원 정도가 될 것으로 추정했다. 아울러 공약 이행에 들어갈 막대한 재원을 우려하는 시선에 대해선 '자연 증가분으로도 감당할 여력이 있다'고 반박하기도 했다. 이 후
더불어민주당 이재명, 국민의힘 윤석열 대선후보는 19일 가상자산 공약을 발표하며 2030 청년 표심에 나란히 러브콜을 보냈다. 이 후보는 '가상자산 과세 1년 유예'를 앞장서 주장했던 것을 부각시키며 가상자산 시장 안정을 위한 법제화에 방점을 찍었고, 윤 후보는 가상자산 비과세 기준을 주식과 같은 5000만원까지 상향하겠다고 약속했다. 이재명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선후보는 19일 직장 퇴직 후 공적연금 수급 전까지 60대 초반 '공백기'에 연 120만원의 '장년수당'을 지급하겠다고 밝혔다. 이 후보는 이날 오후 동작구 신대방2동 경로당에서 기자회견을 갖고 "우리 대한민국의 자랑스러운 역사를 만들어온 어르신들이 건강하고 행복한 노후를 보내실 수 있도록 해야 한다"면서 '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선후보가 19일 '소확행(소소하지만 확실한 행복) 공약' 49번째 시리즈로 노년층에 대한 치아 임플란트 건강보험 확대를 약속했다. 이 후보는 이날 자신의 페이스북을 통해 '만 60세부터 2개, 65세부터 4개까지'라는 내용의 임플란트 건강보험 지원 공약을 밝혔다. 이 후보는 "더 많은 국민이 영양을 골고루 섭취해 건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선 후보가 19일 "입대일부터 전역 후 귀가일까지 발생할 수 있는 모든 종류의 사고 피해를 보장하겠다"며 군복무 청년 상해보험을 도입하겠다고 밝혔다. 이 후보는 이날 병사복지 5대 정책공약 발표문을 통해 "현재 공무 중 사고는 군인재해보상법에 의해 지원하고 있지만 보상하는 사고의 범위나 보상의 수준이 미
윤석열 국민의힘 대선 후보는 19일 고속버스 등에 대한 장애인 저상버스 도입, 장애인 콜택시 확대, 장애인 디지털훈련센터 설립 등 장애인을 대상으로 한 공약을 내놓았다. 윤 후보는 이날 서울 여의도 당사에서 가진 기자회견에서 "장애인도 이동·일자리 장벽 없이 활약할 수 있도록 하겠다"며 장애인의 이동권과 고용 기회 획대에 중점을 둔
국민의당 안철수 대선 후보는 19일 대전을 과학수도로 지정하겠다고 밝혔다. 안 후보는 이날 오전 대전시당서 열린 기자간담회에서 "특별법을 통해 재정과 조직, 규제에 특례를 부여하고 대전광역시 명칭을 ‘대전과학특별자치시'로 바꾸겠다"며 이같이 말했다. 그는 "행정 수도와 과학 수도를 양축으로 충청권 혁신융합 메가시티를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선 후보가 19일 "입대일부터 전역 후 귀가일까지 발생할 수 있는 모든 종류의 사고 피해를 보장하겠다"며 군복무 청년 상해보험을 도입하겠다고 밝혔다. 이 후보는 이날 병사복지 5대 정책공약 발표문을 통해 "현재 공무 중 사고는 군인재해보상법에 의해 지원하고 있지만 보상하는 사고의 범위나 보상의 수준이
윤석열 국민의힘 대선후보가 19일 오전 9시 '윤석열 유튜브'를 통해 '산후 우울증 진료 지원(산모마음 돌봄사업) 확대'와 '등·하원 도우미 비용 소득공제 적용 추진' 공약을 담은 '59초 쇼츠'를 공개했다. 윤 후보는 이날 열 한 번째 쇼츠 공약으로 '산모마음 돌봄사업'을 제안했다. 체 산모를 대상으로 산부인과 산전검사와 함께 정신건강 선별검사
윤석열 국민의힘 대선후보는 19일 코인 투자 수익 5000만원까지는 완전 비과세하는 공약 등 디지털자산 투자자 보호 공약을 발표했다. 윤 후보는 이날 오전 서울 여의도 당사에서 디지털자산에 투자하는 사람들을 보호하기 위한 4가지 공약을 제시했다. 윤 후보는 "현재 대한민국 젊은이들은 디지털자산이라는 새로운 기술과 가치에 세계 어느 나
윤석열 국민의힘 대선후보는 19일 예금금리와 대출금리 간 차이(예대금리차)를 투명하게 공시하는 등 금융소비자보호 제도를 도입하겠다고 발표했다. 열네번째 '석열씨의 심쿵약속'이다. 국민의힘 정책본부는 이날 보도자료를 통해 "대출 총량을 규제하는 금융정책으로 기준금리 인상에 비해 가산금리가 가파르게 올라 국민들의 이자 부담이 급격히 늘어나는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선후보는 18일 일자리 공약으로 "디지털·에너지·사회서비스 대전환을 통해 300만개 이상의 일자리를 만들겠다"고 밝혔다. 이 후보는 이날 오전 여의도 민주당사에서 기자회견을 갖고 "경제와 일자리가 선순환되는 일자리경제를 활성화시켜 국민이 행복한 경제성장을 만들겠다"며 "기업과 지역이
안철수 국민의당 대선후보는 18일 최근 여당의 반대로 국회 통과가 불발된 벤처기업 차등 의결권에 대해 찬성의 뜻을 밝혔다. 안 후보는 이날 자신의 페이스북에 "벤처기업 차등의결권, 민주당은 반대하지만 안철수는 찬성한다"고 말했다. 지난 10일 열린 국회 법제사법위원회 전체회의에선 벤처업계의 숙원으로 꼽히는 '벤처기업 육성에 관
윤석열 국민의힘 대선 후보는 18일 "소상공인을 위한 뚜렷한 맞춤형 정책으로 지원의 사각지대에 놓이는 일이 없도록 할 것"이라고 밝혔다. 윤 후보는 이날 서울 여의도에서 열린 소상공인연합회 신년하례식에 참석해 "지금은 비상시국이다. 비상시국에는 재정의 우선 순위를 빨리 캐치해 필요한 곳에 우선 집행하는 것이 맞다&quo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선후보는 18일 공공부문 남녀 고용평등 임금 공시제와, 남성 육아휴직 지원을 위한 '자동 육아휴직등록제'를 도입하는 것을 골자로 한 여성·가족 공약을 발표했다. 이 후보는 이날 오후 마포구 누리꿈스퀘어에서 열린 당 선대위 여성위원회 필승결의대회에서 "성별과 세대를 가르는 차별과 배제가 모두에게 상처를 입히고 있다&qu
윤석열 국민의힘 대통령 후보는 18일 사회복지종사자 '단일임금체계' 단계적 도입을 약속했다. 윤 후보는 이날 서울 영등포에 있는 사회복지사협회를 방문해 "제가 정부를 담당하게 되면 좋은 일을 하시는 사회복지사 여러분들의 사기를 진작하는데 열심히 노력하겠다. 그게 또 국민의 뜻"이라며 이같이 밝혔다. 윤 후보가 이날 제시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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