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2.08.18 (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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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아도는 백신 어쩌나…방역당국 고심 공여국 찾기 어려워 수급 조정 불가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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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용되지 않은 코로나19 백신의 유효기간이 다가오고 있지만 정부가 해외공여 등 처리방안을 찾기 쉽지 않은 것으로 나타났다. 18일 국회 예산정책처(예정처)의 2021년도 결산분석 보고서에 따르면 우리나라는 지난 7월6일 기준으로 전체 백신 도입물량 1억4584만회분 중 529만회분(3.6%)을 폐기했다. 백신 종류별로 보면 아스트라제네카 26만회분, 화이자 158만회분, 모더나 197만회분, 노바백스 143만회분, 얀센 5만회분 등이다. 대부분 올해 6월 유효기간 만료로 인한 폐기라고 질병관리청은 예정처에 설명했다. 백신의 유효기간은 통상 6개월에서 1년 사이다. 접종률은 더디게 오르는데 잔여백신의 유효기간은 다가오자 정부는 폐기율을 줄이기 위해 수급 조정방안을 짜내고 있다. 정부는 지난달 얀센 400만회분과 백신공급 국제 협력기구인 '코백스'를 통한 백신 1265만회분에 대해서도 계약을 취소했다. 또 화이자와도 3분기에 백신을 공급하지 않도록 협의했다. 보고서에 따르면 노바백스는 연내에 3767만회분을 추가 도입될 예정이었다. 그러나 질병청은 공급 기한을 내년까지로 연장해 도입 시기를 늦췄다. 노바백스는 지금까지 233만회분을 도입했지만 58만회분이 사용되는 데 그쳤기 때문이다. 폐기율은 61.4%에 달한다. 질병청 관계자는 "계약기간 연장으로 적정 물량이 들어오고 있어서 당장은 폐기 물량이 거의 발생하지 않을 것"이라고 설명했다. 현재 국내 잔여백신은 지난 10일 기준으로 모두 1504만4000회분이다. 화이자 952만9000회분, 모더나 318만1000회분, 얀센 198만4000회분, 노바백스 14만7000회분이 남아 있다. 화이자 소아용은 20만3000회분이 있다. 도입 시기 조정으로 물량을 덜어낸 노바백스의 경우 유효기간이 10월까지라 시한이 얼마 남지 않았다. 예정처는 해외공여 등을 통해 폐기율을 최소화할 것을 권고했다. 정부는 지난 6월부터 과테말라, 가이아나, 멕시코 등 5개국에 백신을 지원했고 공여방안을 적극 검토하고 있다. 하지만 해외공여국을 찾는 것이 쉽지 않다는 게 당국의 설명이다. 우선 코로나 초기와 달리 전세계적으로 물량이 충분하다. 중증 위험이 낮은 오미크론 변이의 유행으로 긴박한 수요가 줄어들기도 했다. 질병청 관계자는 "전세계적으로 백신 수요가 과거보다 줄어들고 있어 공여할 국가를 찾기 쉽지 않다"고 말했다. 사용되지 않고 버려지는 백신은 이미 우리나라만의 문제가 아니다. 미국 질병통제예방센터(CDC)에 따르면 미국은 지난 2020년 12월부터 올해 5월 중순까지 약 8210만회분의 백신을 폐기했다. 캐나다는 지난달 1480만회분을 폐기하기로 결정했고, 독일은 지난 6월 390만회분을 폐기했다. 국제통계사이트 아워월드인데이터에 따르면 세계 인구의 33% 가량은 백신 접종을 한 번도 받지 못했지만, 선진국의 지원 의사만 있다고 해외공여가 곧바로 가능한 구조는 아니다. 백신 보관시설이 충분하지 않아서 도입하기 어려운 경우도 있고, 유효기간이 임박한 백신이라 거부되기도 한다. 국내에는 연말까지 약 1억3000만회분의 백신이 추가로 도입될 예정이다. 정부는 백신 수급문제를 포함한 하반기 접종 계획을 이달 말에 발표할 방침이다. 오미크론 변이에 대응 가능한 개량백신의 도입 계획도 함께 발표될 것으로 보인다.
尹대통령, 새 정부 첫 검찰총장에 이원석 지명할 듯
윤석열 대통령은 18일 새 정부 초대 검찰총장으로 이원석 대검 차장검사를 지명할 것으로 알려졌다. 검찰총장후보추천위원회는 이 차장을 포함한 4명을 후보로 선정했고, 한동훈 법무장관은 이 차장을 윤 대통령에 제청하기로 했다. 이 차장은 한동훈 법무부 장관과
닻 올린 주호영호…與수습 과제에 '李 리스크'까지
주호영 국민의힘 비상대책위원회가 18일 '이준석 리스크' 폭탄을 안고 첫 출항에 나선다. 주 위원장은 당 내홍을 최대한 빨리 수습하겠다고 공언하고 있지만 이 전 대표의 장외 여론전에 쉽지 않은 과제가 될 것으로 보인다. 비대위는 이날 오전 국회에서 상견례를 진
류삼영·김순호 모인다…경찰국 놓고 정면충돌 예고
국회 행정안전위원회는 18일 행정안전부·경찰청 첫 업무보고를 받는다. 이 자리에 경찰국 신설을 반대했던 류삼경 총경과 김순호 초대 경찰국장이 대면한다. 두 사람은 경찰국 신설을 놓고 격돌할 것으로 보인다. 행안위는 이날 오전 10시 서울 여의도 국회에서 전
尹 '담대한 구상'에 찬물 끼얹은 北…"우리 식대로"
윤석열 대통령이 대북정책인 담대한 구상을 제안한 가운데 북한이 '자력갱생'을 재차 강조하고 나서 눈길을 끈다. 18일 북한 조선노동당 기관지 노동신문은 "지금보다 더 어려운 조건과 환경이 조성될 수 있지만 당중앙 두리에 일심일체로 뭉쳐 격난을 정면돌파할 의지로
美연준, 추가 금리인상 기조…"언젠간 속도 늦출 것"
미국 연방준비제도(Fed·연준)가 지난 7월 연방공개시장위원회(FOMC) 회의에서 오는 9월 회의에서의 금리 지속 인상 기조에 뜻을 모은 것으로 나타났다. 다만 어느 시점에는 인상 속도를 늦춰야 할 필요성도 확인했다. 연준이 17일(현지시간) 공개한 7월26~27
강남·강북 가리지 않고 분양가 1~3억원씩 뚝뚝
서울 아파트값 하락 여파에 분양권도 직전 최고가 대비 수억원씩 하락한 거래가 속출하고 있다. 18일 국토교통부 실거래가 공개시스템에 따르면 강남구 개포동에 짓는 '개포프레지던스자이' 전용면적 59㎡ 분양권은 지난달 15일 20억3000만원(26층)에 거래됐다.
정경심 일시석방 이뤄질까…형집행정지 여부 결정
정경심 전 동양대 교수가 건강 악화를 이유로 신청한 형집행정지 여부가 18일 결정된다. 서울중앙지검은 이날 오후 2시 박기동 3차장검사 주재로 정 전 교수 형집행정지심의위원회를 개최해 형집행정지 여부를 논의한다. 심의위는 공판4부(부장검사 최대건) 소관이어서
법원, '계열사 부당지원' 박삼구 전 회장에 징역 10년 선고
이틀째 하이트진로 본사에서 고공농성 벌이는 화물연대
농민단체, 국회서 쌀값 폭락 대책 촉구 기자회견
이준석 "당내 민주주의 고민에 불경스럽게도 尹 대통령 기자회견 챙기지 못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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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방 100㎜ 가까운 폭우에 무너진 담장
엔화 폭락에 日 흔들…"1인당 GDP, 한국에 곧 역전"
한국의 1인당 국내총생산(GDP)이 조만간 일본을 역전할 것이라는 분석이 일본에서 나왔다. 경제적인 위기 신호다. 일본의 유명 경제학자가 엔화 약세의 부작용을 잡아야 한다며 이 같은 경고를 하고 나섰으나, 일본의 경제 정책에는 변화 조짐이 없어 보인다.
'당원권 정지' 중징계 받은 최강욱, 오늘 재심 심의
더불어민주당 윤리심판원(윤심원)은 18일 성희롱성 발언으로 당원 자격정지 6개월 징계를 받은 최강욱 의원의 재심 신청 건을 심의한다. 당 윤심원은 이날 오후 4시 서울 여의도 민주당사에서 회의를 열고 최 의원의 재심 신청 등 안건들을 심의한다. 지난
전세계 경기침체 공포…한은, 성장률 전망 하향하나
인플레이션 압력에 전세계 주요국이 통화정책 정상화에 속도를 내면서 미국 등 전세계 경기 침체 우려가 커지고 있다. 전세계 경기 둔화는 대외 의존도가 높은 우리나라 경제 성장률에도 악영향을 줄 것으로 보여 하반기 마이너스 성장도 우려되고 있다. 18일 금융시장 등
역대급 호황 정유사…상반기 평균 급여 8천만원대
국내 정유 4사가 고유가에 힘입어 올해 상반기에만 12조원이 넘는 영업이익을 거뒀다. 이들의 평균 보수도 8000만원대를 기록한 것으로 나타났다. 정유 4사 가운데 직원 평균 급여가 가장 높은 곳은 에쓰오일이다. 상반기 평균 보수가 1억원이 넘는다. 연간 기준으
다시 기로에 선 신라젠…17만 소액주주 운명은?
2년이 넘는 기간 동안 거래정지 중인 신라젠의 개선기간이 18일 종료되는 가운데 상장폐지 여부를 가를 향후 일정에 관심이 쏠린다. 한국거래소 전자공시 홈페이지 카인드(KIND)에 따르면 한국거래소 코스닥시장위원회(시장위)가 지난 2월 상장폐지 심의를 통해 신라젠에
취임 100일 尹 지지율 30% 안팎…본인 책임 33.8%
윤석열 대통령 취임 100일 당일 나온 여론조사에서 지지율은 29.6%로 30% 턱을 넘지 못한 조사와, 30%대로 회복한 조사가 동시에 나왔다. 넥스트리서치가 SBS 의뢰로 지난 15~16일 전국 만 18세 이상 남녀 1005명을 대상으로 한 윤 대통령 국
카카오 이어 네이버도 웹소설 불법유통 사이트 고소
국내 양대 콘텐츠 플랫폼이 웹툰·웹소설 불법유통에 골머리를 앓고 있다. 카카오엔터테인먼트에 이어 네이버웹툰도 국내 최대 웹소설 불법유통 웹사이트인 '북토끼' 운영진을 고소했다. 지속적인 모니터링과 기술 도입 등으로 불법 유통 대응에 나서고 있지만, 근본적인 대책
대만 "中 군용기 21대·군함 5척 대만 주변서 활동"
대만 국방부는 17일 대만 주변에서 중국군 항공기 21대와 군함 5척을 포착했다고 밝혔다. 이날 중앙통신 등에 따르면 대만 국방부는 중국 군용기와 군함들이 이날에도 대만 주변 해상과 공역에서 활동했다면서 이같이 밝혔다. 중국 군용기 21대 가운데 4대는 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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