멕시코 거리 수놓은 태극기…즉석 포토 타임에 'K-손하트' 등장

2026 북중미 월드컵 개막이 임박한 가운데 멕시코에 축제 분위기가 빠르게 퍼지고 있다. 멕시코 과달라하라 인근 사포판 역사 지구에는 2026 국제축구연맹(FIFA) 북중미 월드컵을 기념하는 여러 조형물이 설치돼 있다. 1910년 11월20일 멕시코 혁명을 기념하는 '안다도르(보행길) 20 데 노비엠브레(11월)'에는 과달라하라에서 월드컵 경기를 치르는 ▲한국 ▲멕시코 ▲스페인 ▲우루과이 ▲체코 ▲콩고민주공화국 ▲콜롬비아까지 7개국의 상징색으로 만든 전통 직조 공예가 거리를 수놓고 있다. 특히 한국 조형물 위에는..

2026.06.08 15:10:48

비공개 전술 훈련 전 조끼 입은 손흥민…체코전 '손톱' 뜨나

4번째 월드컵 무대에 나서는 한국 축구 '간판' 손흥민(LAFC)이 체코전 공격 선봉에 설 것으로 보인다. 손흥민은 8일(한국 시간) 멕시코 과달라하라 인근의 사포판 훈련장 치바스 바예 베르데에서 진행한 한국 축구대표팀 비공개 전술 훈련에 앞서 가장 먼저 주황색 조끼를 입었다. 멕시코 입성 이후 두 번째 훈련에 나선 홍명보호는 초반 15분만 미디어에 공개한 뒤 장막을 치고 비공개로 체코전을 대비한 전술 훈련을 진행했다. 대표팀은 취재진이 물러나자 조끼를 입은 팀과 안 입은 팀으로 나눠 전술 훈련을 준비했다. 훈..

2026.06.08 14:31:30

과달라하라 한인회장 "멕시코, 손흥민 분명하게 기억…한국 좋은 인식"

"멕시코인들은 손흥민(로스앤젤레스FC)을 분명히 기억한다. '꼬레아노(Coreano)는 멕시카노(Mexicano)'라고 할 정도다." 멕시코 팬들은 2018 국제축구연맹(FIFA) 러시아 월드컵에서 손흥민과 태극전사들이 연출했던 '카잔의 기적'을 여전히 간직하고 있었다. 제23회째를 맞는 2026 국제축구연맹(FIFA) 북중미 월드컵이 12일(한국 시간) 개막해 39일간의 대장정에 돌입한다. 캐나다, 멕시코, 미국에서 열리는 이번 대회는 월드컵 역사상 처음 3개국 공동 개최로 진행된다. 북중미에서 축구 열기..

2026.06.08 11:10:59

멕시코 잔디 적응도 유리한 홍명보호…체코는 경기 전날 입성

체코와 2026 북중미 월드컵 첫 경기를 앞둔 홍명보호가 결전지 잔디 적응에서도 앞서갔다. 홍명보 감독이 이끄는 한국 축구대표팀은 8일(한국 시간) 멕시코 과달라하라 인근 사포판의 치바스 바예 베르데에서 입성 이후 두 번째 훈련을 진행했다. 멕시코 프로축구 명문 CD과달라하라의 훈련 시설인 이곳의 잔디는 고온다습한 환경에 강한 난지형 잔디 '버뮤다그라스'다. 한국 경기장에 널리 사용되는 '켄터키 블루그라스'와는 다른 종이다. 난지형 잔디는 상대적으로 길이가 짧아 공의 속도가 더 빠르다. 평소 버뮤다그라스에서 뛰..

2026.06.08 07:32:26

'한국 첫 상대' 체코도 오픈트레이닝 개최…"손흥민 경계 대상 1호"

2026 북중미 월드컵 조별리그 A조 1차전에서 홍명보호 축구대표팀과 맞붙는 체코가 미국 베이스캠프 입성 후 공개 훈련으로 첫 일정을 시작했다. 미로슬라프 코우베크 감독이 이끄는 체코 축구대표팀은 지난 6일(현지 시간) 미국 텍사스주 맨스필드의 텍사스 헬스 맨스필드 스타디움에서 현지 팬들을 초청해 오픈 트레이닝을 진행했다. 국제축구연맹(FIFA) 주관의 '커뮤니티 이벤트'의 일환으로 진행된 이날 공개 훈련에서 체코는 미국땅을 밟고 처음 구슬땀을 흘렸다. 훈련 종료 후 선수들은 훈련장을 찾은 팬들에게 다가가 사인과 기..

2026.06.08 06:00:00

오전으로 훈련 옮긴 홍명보호…장막 치고 비공개 훈련 돌입

2026 북중미 월드컵에 도전하는 홍명보호 태극전사들이 결전지 멕시코 입성 후 둘째 날부터 장막을 치고 비공개 훈련에 돌입했다. 홍명보 감독이 지휘하는 한국 대표팀은 7일(현지 시간) 멕시코 과달라하라 인근 사포판의 베이스캠프 훈련장인 치바스 바예 베르데에서 현지 도착 이후 두 번째 훈련에 나섰다. 미국 솔트레이크시티 사전 캠프를 마치고 지난 5일 베이스캠프가 차려진 멕시코 과달라하라에 입성한 대표팀은 전날 국제축구연맹(FIFA) 주관의 '커뮤니티 트레이닝'으로 담금질을 시작했다. 체코와의 첫 경기에 대비한 본격적인..

2026.06.08 05:40:39

'美비자 지연' 이란, 멕시코 베이스캠프 도착…"고의적·차별적 대우"

북중미 월드컵을 앞두고 멕시코 베이스캠프에 도착한 이란 축구대표팀이 일부 스태프의 미국 비자 발급 거부에 분노를 표했다. 이란 축구대표팀은 7일(현지 시간) 멕시코 티후아나 국제공항에 도착했다. 2026 국제축구연맹(FIFA) 북중미 월드컵을 앞둔 이란은 선수단 일부가 미국에서 열릴 경기를 위한 비자를 받지 못해 골치를 앓고 있다. 또한 AFP통신을 비롯한 외신에 따르면 선수단은 비자 조건에 따라 미국에 경기 당일 입출국해야 하는 것으로 알려졌다. 주멕시코 이란대사관은 "고의적이고 차별적인 대우"라며 "FI..

2026.06.08 04:55:29

'4번째 월드컵' 골키퍼 김승규 "태어난 딸에게 선물될 좋은 성적낼 것"

4번째 월드컵을 앞둔 홍명보호 베테랑 골키퍼 김승규(FC도쿄)가 최근 태어난 딸과 아내에게 좋은 선물이 될 성적을 안고 돌아가겠다고 각오를 전했다. 김승규는 7일(현지 시간) 멕시코 과달라하라 인근 사포판의 베이스캠프 훈련장인 치바스 바예 베르데에서 진행된 축구 대표팀 훈련 전 취재진과 인터뷰에서 "(지난 4일) 딸이 태어났는데 옆에 있어 주지 못해서 아내와 딸에게 미안한 마음이 크다"며 "딸과 아내에게 좋은 선물이 될 성적을 거두고 싶다"고 말했다. 김승규는 지난 2024년 6월 모델 김진경과 결혼했다. 딸이 누구..

2026.06.08 04:53:12

멕시코 홀린 태극전사…현지 매체도 홍명보호 첫 훈련 조명

멕시코 매체가 현지 팬들의 열렬한 응원 속에 과달라하라 입성 후 첫 훈련을 진행한 홍명보호 축구대표팀을 소개했다. 멕시코 매체 엘 인포르마도르는 7일(현지 시간) 신문 1면을 홍명보호의 첫 훈련 현장으로 채웠다. 2026 국제축구연맹(FIFA) 북중미 월드컵을 앞둔 홍명보호는 지난 6일 멕시코 과달라하라 인근 사포판의 치바스 바예 베르데에서 현지 팬들을 초청해 오픈 트레이닝을 진행했다. 매체는 "한국 축구대표팀이 과달라하라 도착 하루 만에 첫 훈련에 나섰다. 훈련장에는 학생, 지도자, 초청 인사 등 수백명이 참석했다..

2026.06.08 03:49:57

홍명보호 베이스캠프 훈련장 가보니…'숙소서 가깝고, 잔디도 완벽'

2026 북중미 월드컵에 도전하는 홍명보호가 결전지 과달라하라의 베이스캠프 훈련장에서 첫 담금질했다. 홍명보 감독이 이끄는 한국 대표팀은 현지 시간 6일 오후 멕시코 과달라하라 인근 사포판의 치바스 바예 베르데에서 1시간30분가량 첫 훈련을 소화했다. 베이스캠프 훈련장은 멕시코 프로축구 명문 CD과달라하라의 전용 훈련 기지다. 앞서 대한축구협회는 북중미 월드컵 조별리그 3경기를 치를 멕시코의 현지 환경과 경기장 이동 거리, 운동생리학 전문가들의 의견 등을 종합적으로 고려해 베이스캠프 후보지 70여 곳 중 멕시코 과달..

2026.06.07 16:00:00

대한축구협회, 월드컵 현장에 코리아하우스 운영…역대 세 번째

대한축구협회가 2026 북중미 월드컵 조별리그 기간 홍명보호 축구대표팀에 대한 원활한 취재 지원과 다양한 미디어 활동을 위해 '하나은행 코리아하우스'를 운영한다고 7일 알렸다. 홍명보호 베이스캠프 훈련장인 멕시코 사포판의 치바스 바예 베르데에 마련된 하나은행 코리아하우스는 공식 기자회견, 감독·선수 인터뷰 공간, 국내외 취재 편의 시설 등을 갖춘 미디어센터로 운영된다. 대한축구협회가 국제축구연맹(FIFA) 월드컵 베이스캠프 현지에 코리아하우스를 운영한 건 2014년 브라질 대회와 2022년 카타르 대회에 이어 이번 202..

2026.06.07 14:25:58

태극마크 뽐낸 멕시코 부녀 "한국 사랑해…체코 2-0 꺾을 것"

멕시코 축구 팬들이 2026 북중미 월드컵 준비에 박차를 가하는 홍명보호 축구대표팀에 힘을 실어줬다. 홍명보 감독이 이끄는 축구대표팀은 6일(현지 시간) 멕시코 사포판의 베이스캠프 훈련장인 치바스 바예 베르데에서 현지 팬들을 초청해 오픈 트레이닝을 진행했다. 치바스 바예 베르데는 홍명보호가 월드컵 조별리그 두 경기를 치를 과달라하라 스타디움을 홈구장으로 쓰는 멕시코 프로축구 리가 MX 명문팀 CD 과달라하라의 훈련장이다. 국제축구연맹(FIFA) 주관의 '커뮤니티 이벤트'의 일환으로 진행된 이날 공개 훈련에는 과달라하..

2026.06.07 10:48:00

과달라하라 '기습 소나기'에 홍명보호 훈련 '오전'으로 변경

2026 북중미 월드컵에 도전하는 홍명보호가 결전지 과달라하라의 변덕 날씨에 훈련 시간을 조정했다. 홍명보 감독이 지휘하는 한국 축구대표팀이 북중미 월드컵 조별리그 1, 2차전을 치르는 멕시코 과달라하라는 6월부터 본격적인 우기에 접어든다. 다행히 우려했던 고온다습한 날씨는 아니지만, 낮에는 뜨거웠다가 밤에는 강한 비가 내리는 등 날씨가 변덕스럽다. 한 멕시코 기자는 "이 시기 멕시코 날씨는 예측이 어렵다. 낮에는 맑다가도 늦은 오후나 저녁 시간대에 갑자기 폭우가 내리곤 한다"고 말했다. 실제로 과달라하라는 낮..

2026.06.07 10:43:47

"쏘니 올라!"…태극기 든 멕시코 팬 800명, 홍명보호에 '기운 듬뿍'

2026 북중미 월드컵을 앞두고 결전지 멕시코에 입성한 홍명보호가 현지 팬들의 뜨거운 응원을 받으며 첫 훈련을 마쳤다. 홍명보 감독이 이끄는 축구대표팀은 6일(현지 시간) 멕시코 사포판의 베이스캠프 훈련장인 치바스 바예 베르데에서 현지 팬들을 초청해 오픈 트레이닝을 진행했다. 치바스 바예 베르데는 홍명보호가 월드컵 조별리그 두 경기를 치를 과달라하라 스타디움을 홈구장으로 쓰는 멕시코 프로축구 리가 MX 명문팀 CD 과달라하라의 훈련장이다. 국제축구연맹(FIFA) 주관의 '커뮤니티 이벤트'의 일환으로 진행된 이날 공개..

2026.06.07 09:53:50

마약 카르텔 도시?…홍명보호 베이스캠프, 치안 문제 없다

북중미 월드컵을 앞두고 결전지 멕시코에 입성한 홍명보호가 최적의 환경에서 최종 담금질을 이어간다. 홍명보 감독이 이끄는 축구대표팀은 5일(현지 시간) 베이스캠프지인 멕시코 과달라하라에 도착했다. 2026 국제축구연맹(FIFA) 북중미 월드컵 A조에 편성된 홍명보호는 과달라하라에서 체코(12일 오전 11시·이하 한국 시간), 멕시코(19일 오전 10시), 몬테레이에서 남아프리카공화국(25일 오전 10시)과 맞붙는다. 할리스코주의 주도(州都)인 과달라하라는 멕시코 제2의 도시로 꼽히지만, 자국 최대 범죄 조직인 '할리스..

2026.06.07 06:00:00

멕시코 현지 매체도 홍명보호 입성 조명…"손흥민 등장에 환호"

멕시코 현지 매체도 2026 북중미 월드컵을 위해 과달라하라에 입성한 홍명보호 태극전사들을 집중 조명했다. 홍명보 감독이 지휘하는 한국 축구대표팀은 현지 시간 5일 전세기편으로 멕시코 과달라하라에 도착했다. 해발 1570m 고지대인 과달라하라 적응을 위해 비슷한 환경의 미국 솔트레이크 시티에서 사전 캠프를 진행한 대표팀은 이제 결전지이자 베이스캠프 장소인 과달라하라에서 본격적인 조별리그 첫 경기 준비에 돌입한다. 사전 캠프 기간 트리니다드토바고에 5-0, 엘살바도르에 1-0 승리한 홍명보호는 두 차례 평가전에서 드러..

2026.06.07 05:30:00

우기 접어든 과달라하라 6월 날씨 변수 없나…해지면 선선

홍명보호의 2026 북중미 월드컵 1, 2차전이 열리는 멕시코 할리스코주 과달라하라는 6월부터 우기에 접어들어 고온다습해진다. 고지대에 폭염까지 덮친다면 태극전사들에겐 결코 쉽지 않은 환경이다. 홍명보 감독이 지휘하는 축구 대표팀은 해발 1570m인 과달라하라와 비슷한 환경의 미국 솔트레이크시티에서 치러 고지대 적응을 마쳤다. 솔트레이크시티가 상대적으로 건조해 뜨거운 물과 차가운 물을 번갈아 들어가는 열 적응 프로그램까지 진행했다. 과달라하라는 고지대인 데다 우기에 접어드는 6월부터는 고온다습해진다. 멕시..

2026.06.06 15:23:30

[르포]홍명보호 월드컵 1·2차전 열릴 경기장 가보니…꽃단장 한창

세계인의 축제인 월드컵이 임박한 가운데 홍명보호의 조별리그 두 경기가 열릴 과달라하라 스타디움은 개막 준비에 한창인 모습이었다. 제23회째를 맞는 2026 국제축구연맹(FIFA) 북중미 월드컵이 12일(한국 시간) 개막해 39일간의 대장정에 돌입한다. 캐나다, 멕시코, 미국에서 열리는 이번 대회는 월드컵 역사상 처음 3개국 공동 개최로 진행된다. 북중미에서 축구 열기가 가장 뜨거운 멕시코는 1970년과 1986년에 이어 세 번째 월드컵 개최를 앞뒀다. 이번 대회 멕시코에선 멕시코시티와 몬테레이 그리고 과달라하라..

2026.06.06 14:29:37

[르포]과달라하라 택시 기사에게 들은 '손흥민·테킬라·월드컵'

홍명보호의 2026 북중미 월드컵 조별리그 1, 2차전이 열리는 멕시코 제2의 도시 과달라하라의 월드컵 열기는 아직 달아오르지 않은 듯했다. 4일(현지 시간) 과달라하라의 첫 관문인 미겔 이달고 이 코스티야 국제공항에선 월드컵 분위기를 느끼기 어려웠다. 환승 대기 시간을 포함해 하루가 걸린 비행 끝에 현지 시간으로 오후 6시경 도착한 과달라하라 공항은 월드컵과는 거리가 있어 보였다. 이번 월드컵을 후원하는 기업들의 광고 문구가 공항에 붙어 있었지만, 개최 도시에 와 있다는 걸 실감할 정도는 아니었다. 미국 시카..

2026.06.06 06:00:00

'고지대 적응+평가전 2연승' 홍명보호…5일 결전지 멕시코로

홍명보호 축구 국가대표팀이 보름 넘게 이어온 미국 사전 캠프를 무사히 마치고 멕시코 베이스 캠프로 향한다. 홍명보 감독이 이끄는 축구대표팀은 5일(현지 시간) 미국 유타주 솔트레이크시티를 떠나 멕시코 할리스코주 과달라하라에 입성한다. 대한축구협회는 4시간가량 소요되는 비행의 여파를 조금이나마 덜기 위해 전세기를 지원하기로 결정했다. 선수들은 과달라하라 국제공항 활주로에서 버스에 탑승해 곧바로 숙소로 이동한다. 홍명보호는 2026 국제축구연맹(FIFA) 북중미 월드컵 조별리그 A조 1, 2차전이 열릴 과달라하라 ..

2026.06.05 15:58: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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