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분식 프랜차이즈 '김피라', 유망 창업아이템 급부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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등록 2015-02-06 11:36:01  |  수정 2016-12-28 14:32: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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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유희연 기자 = 북유럽풍의 고급스러운 인테리어와 색다른 분식 메뉴로 20,30대 젊은 여성들에게 사랑을 받고 있는 프리미엄 분식 브랜드 '김피라'가 유망프랜차이즈 창업 아이템으로 급부상했다.

 뜨거운 인기에 힘입어 올해 가맹사업을 선언한 김피라는 일찍 메이저 백화점의 러브콜을 받았다. 백화점 측에서 먼저 러브콜을 보낸 것은 창업 업계에서도 이례적이다.

 김피라는 '분식도 건강하게 먹을 수 있다'는 슬로건으로 서울의 대표상권인 홍대에 자리를 잡았다. 차별성이 없으면 바로 외면당하는 홍대의 치열한 상권에 문을 연지 3개월 만에 맛집으로 떠올랐다.

 김피라는 김밥, 피자, 라면의 줄임말이다. 하지만 흔히 알고 있는 것과는 뭔가 색다른 게 있다.

 김밥은 김이 아닌 라이스페이퍼를 사용, 각종 신선한 재료들의 식감을 살린다. 여기에 직접 개발한 다양한 소스를 제공해 입을 즐겁게 한다.

 피자는 이태리식의 얇은 도우를 사용해 밀가루 섭취 후 속의 더부룩함을 줄이고, 100% 자연산 치즈를 사용한다. 새롭게 출시한 리코타치즈 샐러드피자는 특히 여성 고객들에게 큰 호응을 얻고 있다.

 라면은 인스턴트가 아닌 매장에서 직접 끓인 수제육수와 생면을 사용해 건강하게 먹을 수 있도록 재탄생됐다.

 '퐁듀떡볶이'는 가장 큰 인기를 얻고 있는 메뉴다. 본사에서 독자적으로 개발, 매장을 찾은 손님들이 꼭 시키는 대표메뉴이자 홍대맛집으로 자리하게 한 1등 공신이다.

 김피라 관계자는 "프랜차이즈업계에서 오랜 경력을 가진 임직원들로 구성됐다. 수많은 경험을 통해 쌓은 노하우와 독자적인 메뉴 개발 능력으로 건강하면서 맛있는 새 메뉴를 지속적으로 개발하고 있다"고 밝혔다.

 또 "프리미엄분식 창업비용은 비싸다는 고정관념을 깨고, 저렴한 창업비용으로 예비창업자들의 부담은 줄이면서 단발성, 유행성 창업 아이템이 아닌 장기적인 성공창업으로 이끌어주기 위한 여러 가지 노하우를 제시한다"고 말했다.

 lovely_jh@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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